[펌][디스패치] 민희진의 적은, (그가 했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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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2024.07.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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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적윤이라고 하죠. 민적민이네요.

민을 보면... 어쩐지... 탬버린김이랑 결이 같은 느낌이 듭니다.

댓글 14 / 1 페이지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58.♡.23.162)
작성일 07.27 12:31
이상하리만큼 민희진에 호의적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자기가 살기 위해서는 남도 까내리는 그런 부륜데 말이죠.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83.♡.65.152)
작성일 07.27 12:33
@kissing님에게 답글 호의적인? 이라고 쓰시려던거죠? '인'과 '은'의 차이는 문장의미를 어마무시하게 바꿉니다.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58.♡.23.162)
작성일 07.27 12:37
@DeeKay님에게 답글 네. 오타입니다. 호의적인이 맞아요 ㅠㅜ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7.27 12:34
@kissing님에게 답글 성별 불문하고 저런 스타일과 얽혀서 일 한 번 해보면 알게 되겠죠. 이 정도 드러난 정보로도 민이 어떤 평가를 받아야할 사람인지 모른다면... 사회생활에 애로사항이 많을 거라 봅니다.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118.♡.66.121)
작성일 07.27 12:39
@kissing님에게 답글 "민희진에 호의적"일 수 밖에 없는게, 뉴진스 팬덤 입장에서는 뉴진스를 만들어냈다며 개국공신(?!)으로 여기는 탓에 버릴 수 없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뉴진스조차도 민희진이 독립하면 따라갈 것처럼 기사가 나오고 있는걸 보면 한 몸인듯하니, 그분 건드리는건 뉴진스를 공격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고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58.♡.23.162)
작성일 07.27 12:45
@Typhoon7님에게 답글 눈에 콩깍지가 쓰인 사람은 무슨 말도 귀에 안들어오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말 안섞는게 답 같습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22.♡.55.231)
작성일 07.27 12:56
@kissing님에게 답글 신기하게도 더쿠와 펨코가 민희진에게 대해서는 둘다 호의적입니다. -.-
페미를 싫어한다고하고 성추행문제도 덮어버려도 민희진 존재자체가 페미라고 하는 더쿠와(물론 비판적인 입장도 존재)
페미인지 아닌지는 갑자기 중요하지 않은 문제가된 펨코;;;;

그 둘을 보면서 느낀게 확실히 능력주의 가 젊은사람들 사이에 자리를 잡았구나 싶더군요
능력만 좋고 결과만 좋으면 뭘해도 괜찮다라는....

바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124.♡.183.97)
작성일 07.27 12:35
상식적으로 보면 골로가야 하는데, 박정희 마냥... 민희진이 이건 잘 했잖아~ 이거 하나도 다 덮어주는 모양새라 너무 불편하고 밥맛이에요.
잘한거도 있다 치더라도 잘못한겄도 까고 씹어야 형평성이 맞는거 아닌가요?
지금 사회적으로 정부에 불만인게 형평성이 없는 꼬리지라 화나고 있는거 아닌가요?
선택적 분노도 어이없는거 같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58.♡.23.162)
작성일 07.27 12:38
개인적으로 자기를 띄우려도 남 까내리는 것들은 사람으로 안봅니다. 딱 그런 케이스라 절대 좋게 안보이더라구요. 그런 부류들이 특히 국힘, 2찍중에 많죠.

neodisk님의 댓글

작성자 neodisk (121.♡.166.17)
작성일 07.27 13:02
이미 결론은 나 있었죠.
단지, 기자회견으로 희화화 되면서 옹호와 비옹호로 세력 대결로 변질된거죠. 양비론에 세대 젠더 등이 어우러지면서..
다만, 아쉬운 건 it라던가 엔터에서 이제는
민희진이 엎어버린 조건으론 다신 다음 주자에게 제시될 가능성을 제로로 만들었다는 겁니다. 이걸 모르고 일부 젊은 세대가 민씨를 옹호한다는게 이해할 수 없네요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220.♡.5.27)
작성일 07.27 13:02
마케팅하다 은퇴한제가보는 민희진은 능력은있는데 그걸 자랑하고 남들이 알아주고 떠받들어주길바라는
나르시스적인 인물이라고보네요 능력은 인정합니다만 인성은 인정못하겠습니다.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작성자 타임스케이프 (61.♡.45.171)
작성일 07.27 13:05
본인이 가진 능력과 사회성이 일치하지 않는 와중에, 만들어진 이미지가 덧씌워지며 본인 스스로도 '세상에 비친 나의 모습'과 진짜 본인 자아 사이에 박리 현상이 나타난 것 같네요.

산들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들바람 (104.♡.102.61)
작성일 07.27 13:21
다른 건 제쳐 둔다 해도 평소 말투 보면 어떤 품성의 사람인지 평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민희진은 자기 절친 사이에서나 쓸까 말까 한 말들을  회사 임원에게 막 쏟아 내더군요.

민씨가 상대 하이브 사장이나 방씨에게 쓰는 말들을 보세요.  아무리 싫어도 같은 일을 두고 협력하는 사이인데 쓰는 말들을 보세요.
그렇게 싫으면 퇴사하고 자기가 돈 투자해서 사업해야죠.

더쿠 같은 데도 보면
뉴스 올리면 우루루 몰려 들어서 민씨 옹호하고 하이브 욕하고. 자기들 욕하고 개줌마니 페미 욕하고 여성에 대해 낮게 보고 해도 이젠 발도 못 빼고 찬양 중입니다.
정상이 아니죠.

무지개발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지개발자 (125.♡.213.35)
작성일 07.27 15:48
@산들바람님에게 답글 그렇죠. 남의 밑에서 일해서 저 정도인데,
자기돈으로 일궈낸 자수성가 사장이 된다면 더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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