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막식 하일라이트로 본 후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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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024.07.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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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라이트로 본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보통 저런 개막식은 자국 문화를 알리기 바쁜데


우린 고오급(?) 문화를 가지고 있고 고오급(?) 제품 많이 만들고 있다는 걸


애써 주입식으로 하는 모양새였읍니다.ㄷㄷㄷ


뭐랄까… 런던 올림픽 개막식처럼 우리도 이런거 있는지 알지?를 하고 싶은 모양새더라구요.ㅎㅎㅎ


그런데 한기지 의문인건 생각보다 영미권 가수와 노래를 많이 사용했다는 겁니다...?



아무튼 기억에 남는건 과한 PC정신의 강조와 목 잘린(!) 여인뿐…

그왼 딱히 없네영...ㄷㄷㄷ

댓글 11 / 1 페이지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211.♡.91.122)
작성일 07.27 17:23


티비에서 해주는 하이라이트 주요장면만 봤는데요 정신 사납더군요. 카메라 화면이 확바뀌고 바뀔때마다 어디서 어떤상황을 어떤내용의 상황을 연출하는건지....ㅡㅡ 알아봐야하고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07.27 17:36
@redseok0님에게 답글 자유의 여신이 목이 뎅강뎅강...
심지어 뎅강난 부분 저리 표현해도 되나 싶었습니다.ㄷㄷㄷ

OompaLoompa님의 댓글

작성자 OompaLoompa (117.♡.25.166)
작성일 07.27 17:27
프랑스 정도면 이미 문화대국인데 우리 이런거 있어 이런거도 있어!! 이런걸 너무 과하고 정신없게 펼쳐놨더라구요. 게다가 메인 가수들이 레이디가가에 셀린디옹이라니 ㅋㅋㅋㅋㅋ 너무 웃겼어요. 새벽에 봤음 억울할뻔 했어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07.27 17:36
@OompaLoompa님에게 답글 박물관 보여줄때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그것들을 어떻게 구했는지 알면...ㅋㅋㅋㅋ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07.27 17:30
셀린 디온이 멱살잡고 살려냈는데... 그 누님마저 캐나다인이라는 거죠.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07.27 17:34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공통분모는 오직 하나
프랑스어가 모국어라는 것 뿐일겁니다.ㅋㅋㅋ

투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투덜이 (221.♡.241.45)
작성일 07.27 21:08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평소에는 셀린 디온이 하는 말이  프랑스어냐고 비아냥 되던 프랑스 사람들이 ....

올림픽에서 부르다니 ㅋㅋㅋ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118.♡.72.49)
작성일 07.27 17:34
우 리삼촌은 거 프랜치캉캉 말고는 기억이 나지 않더란 말이지 말입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07.27 17:35
@귀엽고깜찍한요정님에게 답글 개막식서 팬티(!)를 보는건 난생 처음 겪는 일이었읍니다.ㅋㅋㅋ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07.27 18:29
망할려는 개막식을 셀린디온이 멱살잡고 캐리…

그리고 마리앙뜨와네트 모가지뎅강 ! 이 강렬했죠
기요틴과 혁명의ㅜ역사
레볼루숑 !!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7.27 18:56
"모두 다 잘할 수 없으니, 대부분은 예산도 아낄 겸 설렁설렁 하고, 하나만 확실하게 돋보이게 한다"
그래서 만든 게, 앙뚜아네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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