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대전MBC 현장검증‥"이진숙, '카드내역 제출 말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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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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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대전MBC 현장검증‥"이진숙, '카드내역 제출 말라' 요청"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3898
MBC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명의 따위가 대체 뭐라고
대전 MBC에 저런 요구를 할수 있을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본문 중 발췌
#2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의원은
"이 후보자가 공적인 업무용 카드 사용 내역이
본인의 개인정보라고 주장하며,
국회에 제출하지 말 것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이진숙'의 명의로
대전MBC에 요청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는 명백한 월권·외압이자, 방통위원장이 되면 위세를 부리고
압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은근한 협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
과방위 야당 간사인 김현 의원은 현장검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위원회 의결로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 가운데
상당부분 의미 있는 자료를 열람하고 제출받았다"며
"이 후보자가 대전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두고
'모든 것이 업무였다'고 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재직 대전MBC 찾은 과방위 [사진 제공: 연합뉴스]
댓글 12
/ 1 페이지
nkocuw9sk님의 댓글
뭐만 하면, '업무규정에 맞게 사용했습니다'
뭐만 하면, '개인정보보호에 따라 제출 안합니다'
뭐만 하면, '답변 드리기 적절치 않습니다'
이럴 거면, 청문회 법을 바꿔야 합니다.
아까 노종면의원님이 말씀하신 내용 봤지만,
청문회가 결국 국민에게 보고하는 목적도 크지만 임명 견제에도 큰 영향을 미쳐야 한다고 봅니다.
뭐만 하면, '개인정보보호에 따라 제출 안합니다'
뭐만 하면, '답변 드리기 적절치 않습니다'
이럴 거면, 청문회 법을 바꿔야 합니다.
아까 노종면의원님이 말씀하신 내용 봤지만,
청문회가 결국 국민에게 보고하는 목적도 크지만 임명 견제에도 큰 영향을 미쳐야 한다고 봅니다.
KaffeinDev님의 댓글의 댓글
@nkocuw9sk님에게 답글
국힘이나 후보자나 너무 멍멍이 소리를
하다보니 음소거나 화면을 돌려버리게 되거나
너무 자주 하게 되더군요
청문회 자체를 보기 싫게 하는것
그게 저들이 노리는것중 하나가 아닌가 했습니다
하다보니 음소거나 화면을 돌려버리게 되거나
너무 자주 하게 되더군요
청문회 자체를 보기 싫게 하는것
그게 저들이 노리는것중 하나가 아닌가 했습니다
nkocuw9sk님의 댓글의 댓글
@KaffeinDev님에게 답글
1. 세력을 여당쪽으로 가져가려는 것
2. 혐오정치화 해서 국민들의 관심을 줄이는 것
이 2가지는 항상 국짐당 기본옵션입니다.
2. 혐오정치화 해서 국민들의 관심을 줄이는 것
이 2가지는 항상 국짐당 기본옵션입니다.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ngel님의 댓글
법인카드는 회사소유. . 업무용 카드죠
. . 개인정보법 대상 자체가 아니죠
내 명의의 카드만 개인정보법 대상이죠
. . 개인정보법 대상 자체가 아니죠
내 명의의 카드만 개인정보법 대상이죠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법인카드가 개인정보라니...대체 얼마나 막쓰고 다녔으면 저딴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밥벌이를 회계감사를 쪼꼼 하면서 먹고 살고 있는 입장에서는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더란 말이지요.
뭐 생각없이 사용하는 임원들이 많기는 한데. 그래도 세무조사 나오면 조용해질 정도의
머리는 다들 있는데 말입니다.
밥벌이를 회계감사를 쪼꼼 하면서 먹고 살고 있는 입장에서는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더란 말이지요.
뭐 생각없이 사용하는 임원들이 많기는 한데. 그래도 세무조사 나오면 조용해질 정도의
머리는 다들 있는데 말입니다.
윤석멸망님의 댓글
김혜경여사는 개인정보인데 압수수색을 몇십번을 당해도 되는겁나까? 그러면서 빵숙이 본인은 안된다??
masquerad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