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회원이... 다모앙 앙님들께 부탁드릴게 두어개 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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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그 및 개선사항 건의는 사이트 하단에 보면 "유지관리(버그제보)" 가 있습니다.
개발자분들이 워낙에 잘들 해주시고 계시지만… 그럼에도 다모앙은 게시판의 리젠율이 높은 편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적으시면 개발자가 놓친다고 하실 수 있는데.. 해당되는 게시판으로 올려두면 다모앙의 개발자분들도 다모앙을 즐기면서 기여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발자분들도 개발자 이전에 다모앙을 즐기는 같은 "앙님들" 아니겠습니까? 자유게시판 보다가 버그나 건의사항 보이면.. 저라면 좀 "덜컥" 할거같습니다.
서로간에 배려하자는건 클리앙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다수의 공감대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그게 다모앙에 어떤식으로든 기여하는 분들께도 해당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다들 "즐길 수 있는" 다모앙이 되었으면 바래봅니다.
2. 상호간에 "명령" 이 아닌 "부탁" 이었으면 싶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잘 지키신다 생각합니다만… 어느순간 온라인에서 아는 사이라고 해서, 다모앙의 운영진이라고 해서 "이거 당연히 해야지!" 라는 표현이 가끔 보입니다. 이건 특정분 한분만이 아니라 가끔씩 보이는 표현들인데… 운영진도, 같이 지낼 수 있는 온라인공간을 위해 모인 사람일 뿐이고, 다만 커뮤니티 내에서 역할이 다를뿐 명령을 받아야 하는 입장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나름의 실력자들이 모여서 손발을 맞추어 가고는 계시지만, 그럼에도 실 생활에서는 한가닥 하는 분들이실텐데.. 얼굴 모른다고 여기 계시는 분들에게 명령받을 짬들은 아니신걸로 짐작됩니다. (물론 그러지 않아도 상호간에 명령은 좀… 저어하는게 맞겠죠)
당연한 소리들을 적었습니다만, 그럼에도 잊고 지나가는 경우가 가끔 보이는듯 싶어서 좀 적어보았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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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은 지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열정으로 이루어지는 노력은 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시기가 좀 더 완만히, 즐겁게 맞이되기를 바랍니다.. ^.^;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Estere님의 댓글
댓글이 안달린 게시물들이 너무 많아요.
확인은 하고 단순히 댓글만 생략한 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은...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운영쪽에서 올려주시는 changelog 를 보고 있는데.. 새버전개발/지금버전유지보수/deploy process... 적어도 3트랙정도는 되더라구요. 이쯤이면 일반 회사에서도 작은 규모의 업무가 아닐겁니다... 새버전에는 DB migration 도 포함될거니까요.
뭐.. 이런것들을 생각하다보니 저는 나중에 보고 처리해주실거라 생각하고.. 해당 게시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kkigomi님의 댓글의 댓글
자유게시판에 적는다고 더 잘 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자유게시판 볼 여유도 없긴하거든요.
https://damoang.net/free/1399088
이런 글에 이제는 된다 / 여전히 안 된다 댓글 피드백이 없는 것이 아무 문제가 아닌 것 또한 피드백 의무가 없기 때문이죠!
에스까르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