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부자의 특징이라고 이곳저곳 떠돌던 게시물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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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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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굉장히 공감했던게..
저는 몇년전 압구정현대아파트 쪽에 있는 학원에서 알바한적 있거든요.
알바끝나고 그냥 그 동네 매일같이 산책을 하면서 느꼈던 건데,
사람들이 피부는 참 좋았고 전체적으로 자기관리가 잘된 듯해 보였습니다.
시계도 비싼거 차는 느낌이고..
무엇보다도 사람들 얼굴표정이 상대적으로 편안해보였습니다.
돈걱정이 없어서 그런가..
태어날때부터 수십억 갖고 태어나면 확실히 인생에 자신감도 있고 그럴것 같긴 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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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님의 댓글
부자의 특징이라기보다
'부자 자식들'의 특징이죠.
'부자 자식들'의 특징이죠.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부자 자식이면 부자죠ㅎㅎ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도저히님에게 답글
부를 만들고 관리하고 유지하는 사람과
소비만 하는 가족은 전혀 달라요.
부자에 대한 인상을 듣다보면
'일본사람들은 교통질서도 잘지키고
쓰레기도 하나 안버리고
너무 깨끗하고 친절하다'라고
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소비만 하는 가족은 전혀 달라요.
부자에 대한 인상을 듣다보면
'일본사람들은 교통질서도 잘지키고
쓰레기도 하나 안버리고
너무 깨끗하고 친절하다'라고
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todesto님의 댓글
제 마눌친구가 남편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재산을 상속받았는데 꽤 됐었나봐요.
상속후 싸울일이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상속후 싸울일이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담벼락에님의 댓글
학벌이 좋거나 고위직에 있거나 재산이 많은 사람들에 대해서 풍요롭기 때문에 인성이 좋다는 환상을 갖는 경우가 많던데... 그 현실은 청문회에서 쉽게 볼 수 있죠.
자신 있게 말씀 드립니다. 그냥 환상이이에요.
자신 있게 말씀 드립니다. 그냥 환상이이에요.
lDDQD님의 댓글
인성이 좋고 인격적으로 발달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동물이면 등따시고 배부르면 온화해지는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존의 위기를 느끼는 상황이 닥쳐봐야 진가가 들어나겠죠.
생존의 위기를 느끼는 상황이 닥쳐봐야 진가가 들어나겠죠.
ㅋ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lDDQD님에게 답글
반대로 보통은 생존에 대한 위기를 늘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