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짜장면만 먹어도 행복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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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162.101
작성일 2024.07.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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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500원 시절이 그립습니다.

바나나 1개와 짜장면 한 그릇이 동급이던 시절요.


탕수육은 어릴 때는 거의 못 먹어본 듯 합니다. ㅋㅋㅋ

댓글 4 / 1 페이지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7.28 09:48
어렸을땐 바나나가 더 비쌌더랬죠...
제 기억엔 짜장면 1000원할때 바나나 1개(한송이 아님) 2000원 했던 기억있습니다.

암튼 가격은 둘째치고 어릴적엔 짜장면 먹는게 큰 행사 있는 날이었죠...

테슬라님의 댓글

작성자 테슬라 (182.♡.131.93)
작성일 07.28 09:49
그냥 추억 보정일 뿐이에요.
짜장면 500원일때도 어차피 원없이 먹던 때가 아니거든요.

booknbe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oknbeer (61.♡.162.10)
작성일 07.28 10:17
인천 사는 고모네 놀러갔을때 생애 처음 먹어본 짜장면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7살때쯤이었고 제 기억에 500원이었던것 같아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7.28 10:24
저는 지금도 짜장면 먹을 때 행복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맛난 짜장면 먹을 때야 합니다 (엄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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