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8월 출소인데요" 외쳤지만 "나가라" 등 떠민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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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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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형 납부할려고 하루 10만원의 노역을 택해서 교도소에 수감 되었는데,
형기가 2/3이 남은 시점에서 출소하라고 했답니다.
이상해서 본인이 다시 확인해 달라고, 자기는 8월 출소로 알고 있다고 하니까
맞으니 그냥 나가라고,
그런데 나가서 검찰에 문의 해보니 벌금 남았고
당장 벌금 납부 안하면 수배자 된다고 안내 받아서
이후에 교도소에 문의하니, 본인들 실수 맞다고 하고,
조용히 넘어가자며, 벌금도 본인들이 납부하는 방향도 제안 했다는 것 같네요.ㄷㄷ
포항교도소 측은
전산 시스템 오류라고 답변했답니다.
(애초에 항목이 3건인데, 2건은 입력을 안한 것 같네요?)
뭘까요, ㄷㄷ
일처리도 문제고
수습 하는 방향도 그렇고...ㄷㄷ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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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닭님의 댓글의 댓글
@dupari님에게 답글
그렇죠? 그리고 오류가 발생하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면 진짜 큰일 아닙니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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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z님의 댓글의 댓글
@dupari님에게 답글
어차피 전산 오류의 대부분의 원인은
입력 실수입니다.
입력 실수입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아 어쩐지, 벌금 대신 노역이라 수감자도 ??? 8월인데요 한거군요. 쟤네의 실수가 이런거 한 번 뿐이었는지도 조사해봐야할듯.
dupari님의 댓글
이상하다 이야기 들었는데도 귀찮아 그냥 나가라고 한거 보면..
전산시스템 오류는 핑계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