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고 가족상이 처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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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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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때 말고 성인되어서는 처음입니다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네요
지금 장례식장으로 가는중인데
가서는 뭘 해야하는지..?
손녀도 부조하는거죠..?
너무 무지한 질문 죄송합니다
마땅한 옷도 없어서 검은 반팔인데
괜찮을까요?
+
모두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당황스러웠는데
댓글 읽다보니 마음 정리가 된것같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댓글 28
/ 1 페이지
매드독님의 댓글의 댓글
@okbari님에게 답글
아 네 그렇군요ㅠㅠ 감사합니다 할머니 잘 보내드리고 오겠습니다
UrsaMinor님의 댓글
어르신들이 계시면 그냥 일단 몸만 가면 됩니다. 옷이나 일거리(?)등은 가면 알게되더구요.
매드독님의 댓글의 댓글
@UrsaMinor님에게 답글
가서얼탈까봐? 걱정이네요 뭐라도 도와드려야하는건지... 잘 다녀와보겠습니다
UrsaMinor님의 댓글의 댓글
@매드독님에게 답글
요샌 상조회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가족이 할 일이 딱히 없을 수도 있습니다. 손님 안내하고 본인 손님 오면 응대하고.. 정도 일거에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일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일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매드독님의 댓글의 댓글
@UrsaMinor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ㅠㅠ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매드독님에게 답글
상조회사 직원분이 안내해 주시고, 어른들도 몰라서 직원분이 안내해 주는대로 합니다.
그보다 어린 자녀분들은 그냥 간단히 손님 응대나 주변 정리, 친척분들 맞이하기 그리고 할일 없으면 휴대폰이나 하기 ... 정도입니다.
그보다 어린 자녀분들은 그냥 간단히 손님 응대나 주변 정리, 친척분들 맞이하기 그리고 할일 없으면 휴대폰이나 하기 ... 정도입니다.
매드독님의 댓글의 댓글
@peress님에게 답글
ㅠㅠㅠ답변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테드홍님의 댓글
그냥 가시면 상복 대여 해주실거고
화장 향수 쓰지 마시고...
손님 받는거 도와드리면 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장 향수 쓰지 마시고...
손님 받는거 도와드리면 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매드독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엄마가 걱정이네요ㅠㅠ 휴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Blueangel님의 댓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손녀는 딱히 할꺼없구요.
어머님 잘 지켜보세요. 상중에 감정이 터져나올 일들이 좀 있는데 그때 쓰러지기도 하고 많이 울어 힘들기도 하고 하니까요.
손녀는 딱히 할꺼없구요.
어머님 잘 지켜보세요. 상중에 감정이 터져나올 일들이 좀 있는데 그때 쓰러지기도 하고 많이 울어 힘들기도 하고 하니까요.
매드독님의 댓글의 댓글
@Blueangel님에게 답글
엄마우는거 생각만해도 지금 눈물나요ㅠㅜ 아휴
제가 엄마 잘 보살펴드려야겠죠 잘 다녀오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엄마 잘 보살펴드려야겠죠 잘 다녀오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nkocuw9sk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 곁에 있어주시면 됩니다.. 뭐 더 하려는 것보다 그게 나아요.
반팔 괜찮고, 윗분 말씀대로 화장 향수 마시고, 조용히 다녀오시면 됩니다.
어머니 곁에 있어주시면 됩니다.. 뭐 더 하려는 것보다 그게 나아요.
반팔 괜찮고, 윗분 말씀대로 화장 향수 마시고, 조용히 다녀오시면 됩니다.
매드독님의 댓글의 댓글
@nkocuw9sk님에게 답글
네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엄마 옆에서 잘 추스려 드리고 위로해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매드독님의 댓글의 댓글
@샌프골스커리님에게 답글
말씀 감사합니다.. 할머니 잘 보내드리고 오겠습니다!
blast님의 댓글
외가에서 상조업체 등에 가입하셨으면 거기 업체에서 상복 같은 거 치수 확인하고 가져다 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딱 10년 전에 성인으로 처음 외할머니를 보내드렸네요. 그때 장례식장 가서 뭐할까 고민 안했네요. 가서 몸 움직이는데로 했습니다. 너무 걱정 하시지 마시고 외할머님 가시는 길 잘 보내드리세요
마지막으로 손 한번 더 잡아주식고요
저도 딱 10년 전에 성인으로 처음 외할머니를 보내드렸네요. 그때 장례식장 가서 뭐할까 고민 안했네요. 가서 몸 움직이는데로 했습니다. 너무 걱정 하시지 마시고 외할머님 가시는 길 잘 보내드리세요
마지막으로 손 한번 더 잡아주식고요
매드독님의 댓글의 댓글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네...감사합니다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그렇네요 ㅠㅠ 말씀만들어도 눈물날것같아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매드독님에게 답글
아 그리고요 하나 더 빠트렸는데요
혹시 모르니까 상비약(우황청심환/공진단)준비 하시고요 박카스 정도는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상비약(우황청심환/공진단)준비 하시고요 박카스 정도는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수입이 있으시고 마음이 있으시면 보태주셔도 됩니다. 잡일이나 심부름 도와주시면 됩니다. (집에 짐셔틀, 장례식장 사무실셔틀, 식당보조, 음식주문, 방명록안내, 부의함지키기등등)
외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외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매드독님의 댓글의 댓글
@도깨비방뫙님에게 답글
아 말씀 감사합니다 잡일정도 하고 눈치껏 움직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okbari님의 댓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