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찜닭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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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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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하고 익히고, 당면넣고 졸이고.. 다 만들었는데
식구들이 다들 낮잠 자느라 점심이 늦어지네요.
이러다가 저녁밥으로 먹게 생겼습니다. ㅎㅎ
다들 평화로운 주말 보내셔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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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님의 댓글의 댓글
@nkocuw9sk님에게 답글
ㅎㅎㅎ 저도 그래서 그냥 핸드폰으로 페이스북 순례나 돌고 있어요. 뭐 배고프면 자다 깨서 먹자고 하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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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ocuw9sk님의 댓글
제가 아침잠이 많아서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밥을 준비하니까
조카가 많이 배고팠는지 기분이 안좋아져서 좀 떼를 쓰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조카어머니에게 혼나고 한 상황이 있었어요 ㅎㅎ
어릴적 생각해보면 저는 부모님이 항상 밥을 먹으라 먹으라 해서 먹었지,
밥을 안해줘서 떼를 쓴 적이 없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조카가 돌아간 뒤에 마음이 아파서 ㅠ_ㅠ
이번에 또 놀러온다는데 미리미리 준비해서 밥해주려고요 ㅎㅎ
근데 또 열심히 준비해줘도 ㅋㅋ 애덜 마음이 갈대 같아서 먹을지 안먹을지 모르나
그래도 열심히 준비할 수 밖에 없고 하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