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고문으로 배우는 상호 확증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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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5.47
작성일 2024.07.2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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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고문으로 담배 냄새 문제는 해결됐다고 합니다. 



댓글 23 / 1 페이지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1.♡.77.139)
작성일 07.28 21:31
역시 법보단 주먹이 가깝긴 하네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81)
작성일 07.28 21:32
화장실 환풍기에 역류방지 댐퍼 설치하면 의외로 쉽게 해결되는 문제이긴한데... 담배냄새 스물스물 넘어오면 진짜 짜증나죠 ㄷㄷㄷ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7.28 21:34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역류댐퍼도 24시간 틀지 않으면 냄새나더라구요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Lay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yne (223.♡.22.71)
작성일 07.29 00:33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전동식 댐퍼 설치해도 냄새 들어 오네요
아마도 덕트 연결부위에서도 조금씩 새는것 같아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07)
작성일 07.29 00:34
@Layne님에게 답글 댐퍼도 장사없군요 ㅠ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8 21:32
아 그 스웨덴 생선 삭힌(썩힌?) 통조림이...
수르스트뢰밍 ㅋ
이군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7.28 21:34
수르스트리밍이 뭔지 검색해봤습니다
이걸로 어쩌겠다는 거지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5.47)
작성일 07.28 21:36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1981년 독일에서는 입주자가 아파트 안에서 수르스트뢰밍을 까서 악취가 풍겼다고 집주인이 아무 통보 없이 그 입주자를 바로 강제 퇴거시켜 버린 사건이 있었는데 당사자들이 재판장에 섰을 때 집주인이 재판정에서 직접 겪어보게끔 직접 수르스트뢰밍의 뚜껑을 따자 충격적인 악취(...)에 판사는 결국 집주인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독일은 세입자 보호가 잘 보장되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판사가 집주인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수르스트뢰밍이 지독한 악취를 가졌음을 잘 보여주는 사건이다.

스웨덴 아파트에서도 절대 까지 말라고 공지하는 판이다. 하나만 까도 아파트 전 세대에 냄새가 퍼진다고 한다. 위 영상에서도 나왔듯 학생들이 환풍구 같은 곳에 저걸 놓아두는 장난을 치자 악취 때문에 학교 문을 닫는 사건까지 발생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담배 쯤이야 뭐.. 가 되죠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8 21:37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담배냄새가 다른 집에 퍼지는 원리로
그 냄새를 다른집에 퍼지게 하겠다는 거죠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7.28 21:40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누군지는 모르지만 냄새가 퍼지는 곳 모두 다같이 죽기 싫으면 나가서 피우라는 거죠.

니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니파 (116.♡.6.107)
작성일 07.28 22:28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2014년 노르웨이의 잉게 하우센이라는 사람이 1990년에 산 수르스트뢰밍 통조림을 자신의 산장에 놓고 깜빡하다가 발견했는데 이걸 보자마자 바로 폭발물 처리반에 신고했다. 연락을 받은 노르웨이군은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킨 뒤
//////////////
무려 폭발물 처리반도 군말없이 올 정도 입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7.28 22:31
@니파님에게 답글 아 전 세상에서 제일 냄새가 심한 음식이 홍어 인줄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 ..;ㅋ
오늘도 한 수 배웁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7.28 22:37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홍어는 향긋한축에 속하죠

쓴물단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쓴물단거 (118.♡.246.124)
작성일 07.29 00:09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옛날 우리나라 예능에서 따봤는데 우리나라도 냄새 지존은 홍어가 아니라 저 통조림이라고 인정했다나봐요.

midnightsta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dnightstar
작성일 07.28 21:35
[삭제된 댓글입니다]

랭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랭무 (221.♡.220.61)
작성일 07.28 21:47
@midnightstar님에게 답글 역시 손편지가..흠흠..

아투썸플레님의 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121.♡.9.2)
작성일 07.28 21:56
흡연충들 어딜 가나 문제입니다.

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07.28 22:00
수르스트리밍 이란것이 있군요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7.28 22:01
담배는 해결 안될겁니다.
모두 망하는 길... 파국입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75.♡.94.20)
작성일 07.28 22:20
눈에는 눈이 딱 정답 입니다...
양보고 자시고 뭐고 없어요 똑같이 당해봐야 타인의 심정을 알죠

놀이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놀이터 (119.♡.252.161)
작성일 07.28 22:35
그런데 저층 사는 제 입장에서는 하루 종일 밖에서 담배 피시는 분들(많습니다. 정말) 때문에 1년 내내 창문 못열고 삽니다. 환기하려고 문열면 5분 안에 담배연기로 가득합니다. 정말 미치고 환장합니다. 다시는 저층에 살고 싶지 않아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7.28 22:40
@놀이터님에게 답글 가끔씩 자동차 탈출용 망치 그거로 흡연충 머리쳐버리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빨리 피고 다 뒈졌으면...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7.28 23:20
수르스트뢰밍이, 거의 독극물에 가깝네요. 최루탄과 동격이거나...

쓴물단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쓴물단거 (118.♡.246.124)
작성일 07.29 00:10
전 심야에 향이나 피워서 공포분위기나 조성해볼까 상상만 했는데 저정도는 해야 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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