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 간 좀 넉넉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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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112.♡.110.132
작성일 2024.07.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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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페이지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220.♡.207.14)
작성일 07.29 08:21
어휴 사장님 간 떨어질 뻔했네요


촤하하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2.152)
작성일 07.29 09:05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71)
작성일 07.29 08:27
저거 간이 생각보다 싸길래 강아지 간식 주려고 샀는데 안먹어서 제가 다 먹은적이 있네요 ㄷㄷㄷ 참고로 비위 약하면 삶는게 좀 고역입니다. 그 이후로 간이 싫어졌어요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199.23)
작성일 07.29 08:32
순대, 간 까지는 괜찮은데
허파는 진짜 별롭니다. 허파 디비지겠어요.

MDB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DBK (172.♡.95.42)
작성일 07.29 08:35
@Jedi님에게 답글 전 조금은 먹습니다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안냥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냥요 (211.♡.200.216)
작성일 07.29 08:42
@Jedi님에게 답글 전 반대로 순대 간보다 허파를 젤 좋아해서
늘 간빼고 내장을 더 많이 주세요 양은 적어져도 돼용 이렇게 말해요ㅎㅎ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121.♡.239.167)
작성일 07.29 08:59
@안냥요님에게 답글 간은 정말 신선하지 않음 맛 없죠. 비린내만 심하고 말이죠. 신선한 간은 고소하던데 그런 건 정말 한두번 먹어본 것 같습니다.
허파는 별다른 맛 보다는 오도독 하는 씹는 맛이 있어 그냥저냥 평타는 치는 것 같습니다. (신선하던 아니던 먹을만한 곳이랄까요. : )

안냥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냥요 (211.♡.207.192)
작성일 07.30 23:08
@molla님에게 답글 오도독이라면 귀같아요! ^^
허파는 좀 푹신한 식감이에요ㅎㅎ
저는 맛에서 워낙 식감이 중요해서ㅋㅋ
염통도 보들한 쫄깃함이라 괜찮고요ㅎㅎㅎ
간도 퍽퍽하지만 않음 고소하고 맛나용ㅎ 쓰다보니 몬가 혐오음식+ 내장전문가 같은데요ㅎㅎㅎ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121.♡.239.167)
작성일 07.31 01:17
@안냥요님에게 답글 허파 맞는데요. 가운데 구멍 부분이 살짝 오도독 하긴 하죠. : )
일반 분식집에서 나오는 내장에서 귀는 못 본 것 같습니다. 간 아니면 허파가 일반적이지 않던가요?
간은 신선해야 맛있다는데, 분식집에서 그런 신선한 간 보기는 어렵죠. 퍽퍽하기만 하면 다행인데, 보통 냄새나요. ㅠ.ㅠ

안냥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냥요 (223.♡.179.186)
작성일 07.31 13:58
@molla님에게 답글 앗ㅋㅋ 글쿤용ㅎㅎ 허파도 오도독
하얀 물렁뼈보이는 게 귀같은데 제가 가는 곳들은 아직 주더라고요ㅎ

김링크님의 댓글

작성자 김링크 (210.♡.105.1)
작성일 07.29 08:46
인터넷으로 순대 사봤는데 간이 엄청 싸더군요.
그래서 간 두개 시켰다가 진짜 질릴정도로 먹고 그뒤로 잘 안먹습니다 ㅠㅠ

미니언님의 댓글

작성자 미니언 (110.♡.135.86)
작성일 07.29 09:01
전 순대는 못 먹는데 간은 잘 먹어요.ㅎㅎㅎ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26.246)
작성일 07.29 09:25
간은 퍽퍽하죠...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7.29 14:13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그건 공장제 포장 순대와 포장 간, 냉동 된건 그런데요.
바로 삶은 간은 진짜촉촉하고 크리미하고 고소합니다.
전혀 퍽퍽하지 않아요. 천지 차입니다.
간 직접 삶는 식당들 간은 너무 맛있어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7.29 09:29
간이 별로인 분들은 간 잘 하는 집을 안가보셔서 그렇습니다?????

동네에 떡볶이고 뭐고 오로지 순대만 파는 집이 있는데 진짜 이 집 줄 서서 먹어요.  양도 괜찮은데 간은 먹을 때마다 실패 안하더라고요.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7.29 14:14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직접 내장 삶는 집 간은 진짜 맛있지요.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바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223.♡.212.117)
작성일 07.29 12:09
저는 94년에 순대 20만원어치 저녁으로 먹은 뒤로 순대 안먹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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