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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님의 댓글
의대 정원 늘리면.... 늘린 비율 만큼 저절로 흉부 외과 전문의가 늘것인가?
암만 생각해도 이 정부는 멍청이가 틀림 없습니다.
암만 생각해도 이 정부는 멍청이가 틀림 없습니다.
일리악님의 댓글
제가 아는 흉부외과 전문의는 성형수술 하십니다. 농담으로 해부학, 흉부외과는 관광버스 한 차에 다 태울 수 있다고 하는게....버스 뒤집어지면 난리날겁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흉부외과만이 아니겠죠... 의료 쪽도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된거 아닌가 싶네요.
의사들 숫자 추가로 뽑아봐야 전부 미용이라든가 쉬운쪽으로만 빠질텐데..
차라리 AI 기술이 의료계 쪽에도 빨리 발전하길 기도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사들 숫자 추가로 뽑아봐야 전부 미용이라든가 쉬운쪽으로만 빠질텐데..
차라리 AI 기술이 의료계 쪽에도 빨리 발전하길 기도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수술 전문 외과의 부족문제는........이미 지난 정부에서 동남아 수입방안을 진지하게 한번 스터디를 했죠.
BoldSteps님의 댓글
소아외과영역들도 사라지고 있다네요...
돈이 안되니 큰병원들도 폐과내지 축소한다고들..
돈이 안되니 큰병원들도 폐과내지 축소한다고들..
화성밧데리님의 댓글
의사들 기본 어딜가든 2, 3억은 벌죠.
졸업하는 의사 숫자가 적으니 어려운 과 안간다고 봅니다.
공대 졸업자가 대기업 사무직 선호하는거랑 같겠죠.
공대 졸업자가 중소기업도 가는건 졸업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전 의대 증원에는 찬성입니다.
그리고 국가 시험에 합격률 90%넘는 시험이 어디 있겠습니까?
대학 정원 늘리고, 국가 시험 어렵게 해서 의사 숫자 조절해야죠.
졸업하는 의사 숫자가 적으니 어려운 과 안간다고 봅니다.
공대 졸업자가 대기업 사무직 선호하는거랑 같겠죠.
공대 졸업자가 중소기업도 가는건 졸업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전 의대 증원에는 찬성입니다.
그리고 국가 시험에 합격률 90%넘는 시험이 어디 있겠습니까?
대학 정원 늘리고, 국가 시험 어렵게 해서 의사 숫자 조절해야죠.
테세우스의뱃살님의 댓글의 댓글
@화성밧데리님에게 답글
대부분 선진국들은 의사국가고시 합격률이 90% 이상입니다.
의료자원의 양성 과정자체가 국가적인 자원 투여가 되니까, 교육과정에서 quality control을 통해서 거르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나 다 지원해서 자격증 따는 것과 달리 양성과정부터 국가가 관리하니까요.
미국도 첫 응시에 합격률이 90% 이상(MD의 경우 98%)입니다.
마냥 정원 늘리면 거기에서 낭비되는 인적/물적 자원이 만만치 않습니다.
정확하고 세심한 정책이 필요한데, 우리나라에서는 논의마저 실종되었죠.
https://en.wikipedia.org/wiki/USMLE_Step_3#:~:text=First-time USMLE pass rates for D.O. and M.D.,United States and Canada was 90 percent.
의료자원의 양성 과정자체가 국가적인 자원 투여가 되니까, 교육과정에서 quality control을 통해서 거르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나 다 지원해서 자격증 따는 것과 달리 양성과정부터 국가가 관리하니까요.
미국도 첫 응시에 합격률이 90% 이상(MD의 경우 98%)입니다.
마냥 정원 늘리면 거기에서 낭비되는 인적/물적 자원이 만만치 않습니다.
정확하고 세심한 정책이 필요한데, 우리나라에서는 논의마저 실종되었죠.
https://en.wikipedia.org/wiki/USMLE_Step_3#:~:text=First-time USMLE pass rates for D.O. and M.D.,United States and Canada was 90 percent.
그냥천재님의 댓글의 댓글
@화성밧데리님에게 답글
흉부외과에 안 가는건 어려운 과라서 안 가는게 아닙니다.
물론 어려운과긴합니다만. 그거보단 미래가 없어서 안가는겁니다.
전문의 따서 큰 병원에 취직 못하면 결국 개원해서 미용진료나 이런거 해야하는데
그럴바엔 흉부외과 전공을 할필요가 있느냐 . 라는 도돌이표에 빠지게 되죠.
그럼 병원이 흉부외과 전문의를 많이 뽑으면 되지않느냐. 라는데
흉부외과 큰수술은 하면 할수록 적자라 병원에서는 최소한만 유지하려 합니다.
애초에 적자인게 문제이긴 하지만 수가를 팍 올릴수도 없고
혹 올려서 지금부터 자 이제 들어가면됩니다! 해도 또 언제 정책 뒤집힐지 모르니 왠만하면 피하게 되죠
물론 어려운과긴합니다만. 그거보단 미래가 없어서 안가는겁니다.
전문의 따서 큰 병원에 취직 못하면 결국 개원해서 미용진료나 이런거 해야하는데
그럴바엔 흉부외과 전공을 할필요가 있느냐 . 라는 도돌이표에 빠지게 되죠.
그럼 병원이 흉부외과 전문의를 많이 뽑으면 되지않느냐. 라는데
흉부외과 큰수술은 하면 할수록 적자라 병원에서는 최소한만 유지하려 합니다.
애초에 적자인게 문제이긴 하지만 수가를 팍 올릴수도 없고
혹 올려서 지금부터 자 이제 들어가면됩니다! 해도 또 언제 정책 뒤집힐지 모르니 왠만하면 피하게 되죠
그냥천재님의 댓글
뭐 흉부외과 전문의 부족은 항상 있던 얘기죠.
흉부외과 전문의따서 전공 살리고 수술할려면 무조건 종합병원급에 취직해야하는데
일단은 종합병원에서 흉부외과 자체가 적자나니 많이 뽑지않고.
다른과는 개원이라도 하는데 흉부외과는 그것도 안되고.
결국은 전공으로 삼지않죠.
그러다보니 전공의 줄어서 전공의내내 병원에 붙어있는
일이 힘들고 월급은 적고. 그러니 지원안하고.
월급을 다른전공의 보다 많이 줘도 나중에 취직이 안되니 결국은 이렇게 되죠.
애초에 예견된 상황입니다.
거기에 윤석렬이 기름을 부었으니
흉부외과 전문의따서 전공 살리고 수술할려면 무조건 종합병원급에 취직해야하는데
일단은 종합병원에서 흉부외과 자체가 적자나니 많이 뽑지않고.
다른과는 개원이라도 하는데 흉부외과는 그것도 안되고.
결국은 전공으로 삼지않죠.
그러다보니 전공의 줄어서 전공의내내 병원에 붙어있는
일이 힘들고 월급은 적고. 그러니 지원안하고.
월급을 다른전공의 보다 많이 줘도 나중에 취직이 안되니 결국은 이렇게 되죠.
애초에 예견된 상황입니다.
거기에 윤석렬이 기름을 부었으니
Icyflame님의 댓글
기피과는 예전부터 상황이 안 좋았는데, 굥정권이 거의 싹 마저 마르게 만들어버렸죠.
앞으로 큰 사고 당하거나 큰 수술 받게되면 걱정입니다.
앞으로 큰 사고 당하거나 큰 수술 받게되면 걱정입니다.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그전까지는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