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강선우입니다(추가+국회의장 표결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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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다모앙 여러분, 기호는 2번 등수는 7등
그래서 한 표는 우선, 강선우입니다^^;
주말 사이 울산, 부산, 경남 찍고 방송법 표결하러 서울로 올라갔다가, 다시 충남, 충북 당원 동지 여러분 만나러 내려갔다가 서울. 그리고 지금은 전북입니다.
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기차를 타고 여의도와 전국을 오가니, 국회가 참 머네요.
그간 서울 지역구 국회의원이라고 제가 우리 당원 여러분들 마음을 참 몰랐던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국회를 향한 여러분의 목소리, 목이 터져라 외쳐도 닿지 않는 것 같던 답답함. 이 정도 거리였을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틈틈히 모니터링하면서 보내주시는 응원 잘 보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주시든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저를 기다리고 계시는 단 한 표를 만나겠다는 심정으로, 남은 하루 하루 진심을 전하려고 합니다.
정치인의 가장 친한 친구는 억울함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조금도 억울하지 않습니다.
여러 오해, 여러 비판, 여러 직언, 여러 격려, 모두 다 품어내고 소화시켜서 조금 더 좋은 정치인으로 잘 크겠습니다.
이번 주도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강선우 충남·충북 합동연설회 Full 영상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YwoNCazQXEg
(추가)
제가 글을 남긴 이후, 많은 분들께서 확실한 답변을 원한다고 해주셨습니다.
추미애 의원님 뽑았습니다.
앞으로 당원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의사소통 방식을 더 익히고 배워나가겠습니다.
즐겁게 대화 나누시는 공간인데, 제가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 것 같아 송구합니다.
최고위원 선거 홍보만 하러 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표이지만 부족한 저에게는 참 많은 표라 생각합니다.
감사하다는 진심을 전하고자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인분석님의 댓글
kingcoin님의 댓글
소통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저는 한표 드리려 합니다 :)
기적님의 댓글
그것이 의원님과 당원들 모두를 위해 좋아요.
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션샤인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면 커피님께서는 이 모든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시기 우원식 의장 체재에서 진보, 민주당이 더욱 옳음을 영위하기위해서 어떤 행동을 하시고 어떤 글들을 쓰셨나요?
또한, 제가 폭력적인 글을 어떻게 썼다는 말씀이십니까?
커피님 말씀대로 누굴 뽑아야 되는법은 없지만, 당원들의 대부분 총론 및 의견을 무시하고 그 기대를 저버리며 등뒤에 칼을 꽂은 89명을 밝히고 알지 말라는 법도 없지 않습니까? 커피님께서 개인적으로 강성지지자들때문에 치를 떨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개인적인 생각을 밝히고 싶으시면 그랬다고 저처럼 글을 쓰고 공유하며 알리세요.
저는 제 개인적인 판단과 생각을 공유할뿐이고 말씀드렸다시피 판단하는것은 다른분들 몫입니다. 커피님처럼 화가나실수도 있고, 제말에 동의를 하시 분들도 있을수 있지요. 그런데 제가 커피님처럼 '생각없이 글을쓰냐' , '저질행태다' 이렇게 말씀드린적이 있습니까?
폭력이라면 폭력이 맞을수도 있을것입니다.
비판도 받겠다고 이전글에서 써놓은적이 있지요.
그런데 커피님께서 가지고계신 가치관을 기준으로 이렇게 저에게 폭력적인 글을 쓰시는것은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타인에게 돌을 던지기 전에 그 돌을 맞으면 자기는 얼마나 아플지 생각하시고 돌을 던지십시오.
국회의원이 올바르지 않은 행태와 행동을 하면 비판하고 돌을 던질수 있는게 국민이고 당원이 아닌가요?
국회의원은 국민들의 생각을 짊어지며 국민대신 목소리를내며 소통을 하는 스피커이기도 합니다.
내가 하지도 않은말, 생각하지도 않은 말을 잘못된 국회의원이 다르게 전달하면 화를 내시기보다 평화롭게 해결하면 모든게 해결될거라 생각하시지는 않으실걸로 알고있습니다.
커피님께서 이 작태에 대하여 좋은 의견과 생각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커피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당원들의 대부분 총론 및 의견이 어떤건지 님이 어떻게 아십니까? 여기 다모앙, 그리고 클리앙, 딴지일보의 의견요? 설령 그기에서 대부분 추미애를 지지한다 한들 그리고 실제로 대부분의 총론 및 의견이 그렇다고 한들 그 의견에 따르라고 하면 그거 공산당 아닙니까? 그게 민주주의입니까? 무슨 궤변을 늘어놓으세요?
누구든 본인의 의사대로 의견을 표출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거 존중해야 되고요. 우원식이 무슨 악마도 아니고 추미애 안찍고 우원식 찍었다고 우루루 몰려가서 돌팔매질하는거 그거 보기 좋은 줄 아세요?
저도 우원식보다는 추미애가 됐으면 좋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 변함없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을 무슨 사상검증하듯이 너 누구 찍었어? 추미애 안찍었다고? 너 지금 나한테 돌팔매질 당해야 돼.
이런 추잡한 일 하지 맙시다.
그 옛날 문재인 대통령이 강성지지자들한테 이러시면 안됩니다라고 했던 행동과 다를바 없습니다.
EraMorgeta님의 댓글의 댓글
시민님의 댓글
한 표 드립니다. 힘내세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저는 의원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2020년 3월 12일, 당내 경선 결과 발표 때 영상입니다.
그때로부터 4년하고도 4개월이 흘렀습니다.
흔히 말하는 "초심"을 얘기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건 저를 포함한 누구에게도 무리한 요구라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까요.
말씀하신 대로 좋은 정치인으로 잘 성장해주시기를 기대하고, 또 부탁합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지역구민으로서 항상 응원드립니다.
길거리에 내거는 현수막 내용도 좀 더 쎄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거리 다니는 시민들은 그걸 원합니다
흐리멍텅한 내용으론 사람들 주목을 끌기 힘듭니다
모범 답안? 그런건 개나 줘 버리고요
짧고 강렬하게!
국짐것들이 내 건 것 좀 보세요. 도저히 안 쳐다 볼 수 없게 만듭니다.
그래서 화곡동 길거리 다닐 때마다 짜증이 몇 백배 치솟습니다.
최소한 우리는 국짐것들보단 몇 배 더 쎈 내용을 걸어야 합니다
어차피 기레기들이 민주당 의원들 발언 기사화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현수막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무조건 시민들의 눈을 확 끌어당기면 그걸로 성공하는 겁니다.
강선우님의 댓글의 댓글
Ball00n님의 댓글
최고의원 경선 기간 초기에 강의원님 페북에 올리신
"아쉽다 추미애"는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당내 국회의장 투표에서 추미애 의원님께 투표했으나 안되서 아쉽다는 의미인지?
그때 추미애 의원님에게 투표를 못해서 아쉽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
글 그대로 받아드리기에는 너무나 모호한 표현이라
분명하게 메세지를 전달해주었으면 합니다
시민님의 댓글의 댓글
Ball00n님의 댓글의 댓글
당원들의 비토가 심할때 입니다
그때 당심과 함께 하신 것인지? 편승하신 것인지?
그래서 투표는 누구한테 하셨는지 궁금하다는 겁니다
Ball00n님의 댓글의 댓글
민주당과 모든 국민들을 위해 계속 수고해 주시길 응원합니다
yoros님의 댓글
화곡터널입구 교차로에 있던 단속카메라가 내구연한으로 인해 철거 되었습니다. 그 후 꼬리 물기가 엄청 늘었는데. 다시 설치 할 수 있도록 살펴봐 주세요!!!
화곡사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민님의 댓글
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assak1님의 댓글
서울 경선에서 기꺼이 한 표를 보태야 하나 망설여집니다.
RE2PECT님의 댓글
다른분들의 의견에 대한 피드백은 없으시고.
저번주 이이제이에서 본인께서 말씀하신 비동의 녹음법에 대한 의견을 유야무야 넘어가신 모습은 굉장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바라군님의 댓글
환영합니다. 그동안 쌓이던 의구심이 없어져서 투표를 어떻게 할지 확실해질듯 하네요.
겸공에서 국회의장 권력을 견제하자는 의견 참 좋았습니다.
콩쓰님의 댓글
결과에 상관없이 자주 방문해주셔서 의정 활동 공유해주시면,
앞으로 더 큰 정치인으로 발전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강선우 의원님 응원하는 중입니다!!!
어서어서 올라오세요
찡찡이님의 댓글
정치인이 다 찾아오고.
보통 선거전애 오시던데..
선거 중에 찾아오시는 경우는 드물어서
좀 놀랍네요.
fsszfeaja님의 댓글
오년삼촌님의 댓글
가끔 틀린 선택... 할 수도 있죠. 그럼 지지자들의 의견을 듣고 빨리 사과하고 수정해서 또 나아가면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지지자들도 "완벽한 정치인" 이 있을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투명하고 정직하며 당원들의 말을 들어주는 정치인이면... 지금은 그게 제일이겠죠.
힘내세요!
게으른고양이님의 댓글
수앤수앤스님의 댓글
누구든 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오셔서
소통하시면 더 좋지요.
닉네임세탁중님의 댓글
응원합니다.
잡초님의 댓글
ohora님의 댓글
떡갈나무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얼마전 투표에서 한표 드렸네요.
개인의 영달이 아닌 국민과 당을 위해 열심히 해주시면 당원들이 알아 볼겁니다.
국짐당 잘 패고 계신데,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화이팅 입니다!
리치방님의 댓글
씨드60님의 댓글
언제나 주민들을 위해 일하시고, 언플 없이 선행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빅버그님의 댓글
흔한개발자님의 댓글
하지만, '성관계 비동의 녹음 금지' 발의하신 건 때문에 100% 지지드리긴 망설여집니다. (예비경선때는 한 표 드렸습니다!)
이 안건이 입법이 안된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 이런 안건을 만드시게 된 경위가 항상 불안합니다. 강선우 의원님의 주변에 어떤 인물들이 포진해계신지, 어떤 의사결정으로 이런 법안이 준비되고 발표까지 하셨는지에 대한 의문이 항상 꼬리표로 따라다닙니다.
아직은 강선우 의원님 나온거 찾아보면서 어떤 의견을 말씀하시는지 찾아듣고 있지만 아직 해소되진 않았습니다. 능력은 의심하지 않으니 앞으로 행보 기대하겠습니다!
커피커피님의 댓글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못보셨다면 다시 복사해서 이곳으로 옮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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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의견 존중합니다. 커피님께서 제가 생각없이 글을 썼는지 판단을 하시기에 말씀하시는 논거가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국회의원에게 지지자가 궁금하다고 물어보는것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요? 우원식 뽑으면 죄인아닙니까? 네, 저는 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총선때 200명을 바라보고 민주당에 한표를 주신분 아니십니까? 제가 강성이라고 생각을 하실수도 있고 커피님께서 우원식 의장을 그래도 응원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냥 평화적이고 자극적이지 않게 좋게, 부드럽게, 목소리 크게 내지않으면서 해결하는것이 좋은걸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커피님께서는 이 모든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시기 우원식 의장 체재에서 진보, 민주당이 더욱 옳음을 영위하기위해서 어떤 행동을 하시고 어떤 글들을 쓰셨나요?
또한, 제가 폭력적인 글을 어떻게 썼다는 말씀이십니까?
커피님 말씀대로 누굴 뽑아야 되는법은 없지만, 당원들의 대부분 총론 및 의견을 무시하고 그 기대를 저버리며 등뒤에 칼을 꽂은 89명을 밝히고 알지 말라는 법도 없지 않습니까? 커피님께서 개인적으로 강성지지자들때문에 치를 떨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개인적인 생각을 밝히고 싶으시면 그랬다고 저처럼 글을 쓰고 공유하며 알리세요.
저는 제 개인적인 판단과 생각을 공유할뿐이고 말씀드렸다시피 판단하는것은 다른분들 몫입니다. 커피님처럼 화가나실수도 있고, 제말에 동의를 하시 분들도 있을수 있지요. 그런데 제가 커피님처럼 '생각없이 글을쓰냐' , '저질행태다' 이렇게 말씀드린적이 있습니까?
폭력이라면 폭력이 맞을수도 있을것입니다.
비판도 받겠다고 이전글에서 써놓은적이 있지요.
그런데 커피님께서 가지고계신 가치관을 기준으로 이렇게 저에게 폭력적인 글을 쓰시는것은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타인에게 돌을 던지기 전에 그 돌을 맞으면 자기는 얼마나 아플지 생각하시고 돌을 던지십시오.
국회의원이 올바르지 않은 행태와 행동을 하면 비판하고 돌을 던질수 있는게 국민이고 당원이 아닌가요?
국회의원은 국민들의 생각을 짊어지며 국민대신 목소리를내며 소통을 하는 스피커이기도 합니다.
내가 하지도 않은말, 생각하지도 않은 말을 잘못된 국회의원이 다르게 전달하면 화를 내시기보다 평화롭게 해결하면 모든게 해결될거라 생각하시지는 않으실걸로 알고있습니다.
커피님께서 이 작태에 대하여 좋은 의견과 생각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바른생활님의 댓글
DarthVader님의 댓글
자주오셔서 글남겨주세요~화이팅~!!
온다고님의 댓글
앞으로 더 큰 역할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골프이븐언제쯤님의 댓글
강선우 의원님 초심 잃지 마시고 올바른 의정 활동 부탁드립니다.
베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