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루머] 토트넘 양민혁 입단 확정 및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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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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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민혁 선수(18세)가 토트넘에 입단 확정했습니다.
2030년까지 6년 계약을 맺었고 K리그가 끝나면 겨울쯤 넘어갈 예정이네요.
2.
에메르송 로얄 이적의 뜻밖의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AC밀란 소속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선수(라이트백)가 큰 부상을 당해,
계속 줄타기 하던 AC밀란이 더 적극적이 되었네요.
아시아 투어에도 함께하고 있는데 고별전이 될 거 같네요.
항상 잘 웃는 로얄 선수가 좋은곳에서 더 멋지게 뛰길 기원합니다.
3.
브라이언 힐 선수가 지로나로 임대 이적했습니다.
의외로 잘 풀리지 않은 선수인데 리그 특성을 많이 탔다고 봐요.
임대 후 완전 영입 옵션이 있는데, 스페인에서 잠재력을 꽃 피우길 기원합니다.
4.
페데르코 키에사가 PL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토트넘과 맨유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고 개인 협의가 끝난다면 이적료 여부가 관건이 되리라 봅니다.
5.
ST 영입에 난항을 겪는지 엠바고인지 곧 결과가 나올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스포르팅의 빅터 요케레스 선수 관심도가 높네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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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뚜껑휘발놈님의 댓글
힐은 성장과정도 알고 나니 더 짠한게 있는데 라리가 가서 잘 했으면 좋겠어용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키에사 커리어하이가 19~20시즌 피오렌티나에서 12골 10도움 올렸던게 최고네요.
유벤투스에서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다가, 지난 시즌 10골2도움을 올렸는데, 딱히 토트넘으로 이적해서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포지션도 지금 경쟁이 치열한 윙어인데, 레프트윙에는 이미 손흥민, 베르너, 솔로몬이 있고, 라이트윙에도 브레넌, 클루셉스키가 있는데, 과연 자리를 꿰찰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받아봐야 제2의 브리안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유벤투스에서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다가, 지난 시즌 10골2도움을 올렸는데, 딱히 토트넘으로 이적해서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포지션도 지금 경쟁이 치열한 윙어인데, 레프트윙에는 이미 손흥민, 베르너, 솔로몬이 있고, 라이트윙에도 브레넌, 클루셉스키가 있는데, 과연 자리를 꿰찰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받아봐야 제2의 브리안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콩쓰님의 댓글의 댓글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토트넘에도 부상병동으로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하는 선수들이 더러 있습니다.
키에사 선수가 부상이 빈번해서 저도 영입은 반댈세에요!
키에사 선수가 부상이 빈번해서 저도 영입은 반댈세에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콩쓰님에게 답글
토트넘은 지금 골대앞에서 몸빵해줄 스트라이커가 제일 필요할텐데요.
아이반토니 제발쫌…
아이반토니 제발쫌…
KairoSoft님의 댓글
키도 작고 몸집도 작아서 EPL가서 적응하기 힘들 것 같지만 잘 이겨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류겐님의 댓글
로얄은 갈라타사이도 뛰어든다는 루머까지 생기면서 밀란 입장이 좀 달라졌죠. 진짜 너무 양아치처럼 후려치려고 해서 로얄 잔류하는건가 싶었는데 이렇게 가게 되네요. 이러면 제드 스펜스는 어찌 될까 궁금해지네요. 프리시즌만 보면 꽤 좋아 보여서 말입니다.
콩쓰님의 댓글의 댓글
@류겐님에게 답글
제노아에서 저가 입찰을 했지만 토트넘이 순순히 내어주지 않았네요. 오른쪽 윙백이지만 왼쪽도 소화가능해서 이번 시즌은 토트넘에서 서브로 뛰지 않을까 싶습니다.
류겐님의 댓글의 댓글
@콩쓰님에게 답글
프리시즌과 리그의 차이는 어느 정도 감안하더라도 현재 스펜스 폼을 보면 백업은 무난할 거라는 생각입니다. 프리시즌 보니까 포로의 역할이 좀 과도하게 많던데 이러면 중간에 휴식이 필수 같더라구요. 지난 시즌에도 거의 강철맨 수준으로 뛰었는데... 스펜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Kooki2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