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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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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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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댜넬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미국이라도 세관에는 소송못합니다.
' 어느 나라건 세관,국세청은 최상위 국가기관이라;
세관이나 국세청에 대해 민원 넣기가 쉽지 않은건,
한번 찍히면 다음부터 피곤해진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피해를 입어도 ;; 그냥 쉬쉬 하고 지나갑니다.
' 어느 나라건 세관,국세청은 최상위 국가기관이라;
세관이나 국세청에 대해 민원 넣기가 쉽지 않은건,
한번 찍히면 다음부터 피곤해진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피해를 입어도 ;; 그냥 쉬쉬 하고 지나갑니다.
luqu님의 댓글
아무리 커피에 대해 모른다 해도 최대한 원상태에 가깝게 전달해줘야되는 거 아닌가요?
재물 손괴나 다름없는데 소송 걸어도 될거 같아요.
재물 손괴나 다름없는데 소송 걸어도 될거 같아요.
joydivison님의 댓글
예전부터 유명했죠. 세관에서 확인한다고 가져가서 입싹 닦는…세관원 중에 커피 잘아는 마니아가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예전부터 있었어요. 비싼 생두만 골라서 검사를 하는
blowtorch님의 댓글
세관측도 소량 샘플박스라는 걸 모르지는 않았을텐데요.
이렇게 무신경하게 처리를 하다니 놀랍군요.
이렇게 무신경하게 처리를 하다니 놀랍군요.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ltx님의 댓글
옆동네에서도 불탄 주제인데, 식약처(세관이 아니라)는 정상적으로 처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샘플링+균질화(섞는다는 뜻이죠)해서 검사한다고 하네요. 그게 싫으면 각각 따로따로 신고해야 하는데, 그러면 각각 검사하기 위해서 다 뜯어진다고 하구요.
고굼님의 댓글의 댓글
@sltx님에게 답글
이만큼 화제가 된 만큼, 오히려 비싸게 팔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세관 블랜딩으로 말이죠 ㅎ
세관 블랜딩으로 말이죠 ㅎ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고굼님에게 답글
팔려고 수입한게 아니라 원두 구입 전에 미리 원두 선별하려고 샘플 비싸게 돈주고 구매한거라... 그냥 돈 허공에 날린겁니다ㅠㅠ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sltx님에게 답글
저 수십종류나 되는 샘플들 중에서도 제일비싼 원두만 (본문에도 나오지만 1위부터 순서대로...) 골라서... 거기다 원두 중량도 꽤 줄어들었다 하고... 어떤 바리스타는 원두 수입할때 비싼 원두만 이런일을 매번 당한다고 하더라구요;;
라움큐빅님의 댓글
택배 회사가 본격적으로 생기기 전, 국내의 모든 화물은 건X화물이라던가 천X화물 등, 화물 회사를 통하여 운송되었습니다.
당시 숱하게 배송을 해 보았지만, 쌀이라던가 각종 곡식류는, 발송 시 중량이 도착 시 중량과 확실히 차이가 났습니다.
예를 들어, 쌀 20kg을 푸대에 넣어 발송했는데, 실제로 도착해서 측정하면 심하면 12kg, 덜 심하면 15kg 정도가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푸대 자루를 잘 살펴보면, 푸대검수기를 찔러 넣은 표시가 났습니다.
그러다가 택배가 생기고 난 이후에는, 99% 이상의 이용자가 화물 회사를 이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세관도 예전의 화물 회사처럼, 아직도 악습과 구태를 못 벗어 나는가 봅니다.
당시 숱하게 배송을 해 보았지만, 쌀이라던가 각종 곡식류는, 발송 시 중량이 도착 시 중량과 확실히 차이가 났습니다.
예를 들어, 쌀 20kg을 푸대에 넣어 발송했는데, 실제로 도착해서 측정하면 심하면 12kg, 덜 심하면 15kg 정도가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푸대 자루를 잘 살펴보면, 푸대검수기를 찔러 넣은 표시가 났습니다.
그러다가 택배가 생기고 난 이후에는, 99% 이상의 이용자가 화물 회사를 이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세관도 예전의 화물 회사처럼, 아직도 악습과 구태를 못 벗어 나는가 봅니다.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의 댓글
@라움큐빅님에게 답글
제 기억이 맞다면 그 당시에는 문앞배송(DOOR TO DOOR)도 아니고 도착지 사무실에 가서 찾아왔던걸로 기억합니다.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라움큐빅님의 댓글의 댓글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그 당시에는, '문앞 배송'이란 개념이 없었습니다.
화물 회사 집하장(요즘으로 밀하자면)에, 직접 찾으러 다녔습니다.
쌓여 있는 화물 더미에서, 자기 화물 찾아서....
그래서 좀도둑(?)이 덜한, 철도의 소화물도 많이 이용했습니다.
화물 회사 집하장(요즘으로 밀하자면)에, 직접 찾으러 다녔습니다.
쌓여 있는 화물 더미에서, 자기 화물 찾아서....
그래서 좀도둑(?)이 덜한, 철도의 소화물도 많이 이용했습니다.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
저분 유튜브 잘 보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뜬금없이 JM 등장시키는거 보고 계속 봐도 되는건가 싶더군요.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건더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