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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193.73
작성일 2024.07.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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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링 검사하는건 세관 업무니 이해하지만

최대한 원상태로 재포장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지퍼백에 몰아넣고 응 우리가 검사했어 그런줄 알어 하면 땡인건지...

댓글 18 / 1 페이지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07.29 11:10
이건 미국이었으면 세관이 소송당해도 할 말 없는 수준낮은 업무처리네요.....

New댜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댜넬 (219.♡.225.19)
작성일 07.29 11:35
@건더기님에게 답글 ;미국이라도 세관에는  소송못합니다.
' 어느 나라건 세관,국세청은 최상위 국가기관이라;

세관이나 국세청에 대해 민원 넣기가 쉽지 않은건,
한번 찍히면 다음부터 피곤해진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피해를 입어도 ;; 그냥 쉬쉬 하고 지나갑니다.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21.95)
작성일 07.29 11:11
넘하네요....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223.♡.214.224)
작성일 07.29 11:14
게이샤  2.5kg  사라졌다고 들었...

Kooki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ooki2 (121.♡.11.50)
작성일 07.29 11:15
@희어늬님에게 답글 백퍼 누가 빼다가 맛봤군요

고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굼 (121.♡.193.81)
작성일 07.29 11:27
@희어늬님에게 답글 게이샤 2.5kg이면 꽤 가격이... 헐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118.♡.57.151)
작성일 07.29 11:19
아무리 커피에 대해 모른다 해도 최대한 원상태에 가깝게 전달해줘야되는 거 아닌가요?
재물 손괴나 다름없는데 소송 걸어도 될거 같아요.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118.♡.5.240)
작성일 07.29 11:19
예전부터 유명했죠. 세관에서 확인한다고 가져가서 입싹 닦는…세관원 중에 커피 잘아는 마니아가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예전부터 있었어요. 비싼 생두만 골라서 검사를 하는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211.♡.206.201)
작성일 07.29 11:19
세관측도 소량 샘플박스라는 걸 모르지는 않았을텐데요.
이렇게 무신경하게 처리를 하다니 놀랍군요.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lt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tx (112.♡.237.91)
작성일 07.29 11:21
옆동네에서도 불탄 주제인데, 식약처(세관이 아니라)는 정상적으로 처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샘플링+균질화(섞는다는 뜻이죠)해서 검사한다고 하네요. 그게 싫으면 각각 따로따로 신고해야 하는데, 그러면 각각 검사하기 위해서 다 뜯어진다고 하구요.

고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굼 (121.♡.193.81)
작성일 07.29 11:28
@sltx님에게 답글 이만큼 화제가 된 만큼, 오히려 비싸게 팔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세관 블랜딩으로 말이죠 ㅎ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2.♡.220.196)
작성일 07.29 12:04
@고굼님에게 답글 팔려고 수입한게 아니라 원두 구입 전에 미리 원두 선별하려고 샘플 비싸게 돈주고 구매한거라... 그냥 돈 허공에 날린겁니다ㅠㅠ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2.♡.220.196)
작성일 07.29 12:07
@sltx님에게 답글 저 수십종류나 되는 샘플들 중에서도 제일비싼 원두만 (본문에도 나오지만 1위부터 순서대로...) 골라서... 거기다 원두 중량도 꽤 줄어들었다 하고... 어떤 바리스타는 원두 수입할때 비싼 원두만 이런일을 매번 당한다고 하더라구요;;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7.29 11:27
택배 회사가 본격적으로 생기기 전, 국내의 모든 화물은 건X화물이라던가 천X화물 등, 화물 회사를 통하여 운송되었습니다.
당시 숱하게 배송을 해 보았지만, 쌀이라던가  각종 곡식류는, 발송 시 중량이 도착 시 중량과 확실히 차이가 났습니다.

예를 들어, 쌀 20kg을 푸대에 넣어 발송했는데, 실제로 도착해서 측정하면 심하면 12kg, 덜 심하면 15kg 정도가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푸대 자루를 잘 살펴보면, 푸대검수기를 찔러 넣은 표시가 났습니다.
그러다가 택배가 생기고 난 이후에는, 99% 이상의 이용자가 화물 회사를 이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세관도 예전의 화물 회사처럼, 아직도 악습과 구태를 못 벗어 나는가 봅니다.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193.73)
작성일 07.29 11:30
@라움큐빅님에게 답글 제 기억이 맞다면 그 당시에는 문앞배송(DOOR TO DOOR)도 아니고 도착지 사무실에 가서 찾아왔던걸로 기억합니다.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라움큐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7.29 16:51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그 당시에는, '문앞 배송'이란 개념이 없었습니다.
화물 회사 집하장(요즘으로 밀하자면)에, 직접 찾으러 다녔습니다.
쌓여 있는 화물 더미에서, 자기 화물 찾아서....
그래서 좀도둑(?)이 덜한, 철도의 소화물도 많이 이용했습니다.

tint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intin (210.♡.250.39)
작성일 07.29 12:38
무슨 맛일지 궁금합니다. 한번 먹어보고 싶군요~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

작성자 우주대괴수b (75.♡.191.194)
작성일 07.29 14:25
저분 유튜브 잘 보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뜬금없이 JM 등장시키는거 보고 계속 봐도 되는건가 싶더군요.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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