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의원님, 뒤늦게나마 국회의장 선거관련 확실한 의견 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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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카고버디 221.♡.53.178
작성일 2024.07.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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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당원분들이 문자주셔도 답변 안하거나 당원분들이 싫어할 결과는 하지않았다는 등 두루뭉실하게 답만 주셨었죠.

진작 확실한 답변 주셨으면 당원분들도 좀더 강선우 의원님 믿었을 것입니다.


뒤늦게 홍보글 쓰고 다모앙 회원분들의 반발이 있자 답변 주신점은 아쉽지만, 어찌되었건 지금이라도 공유해주신점은 어찌되었건 감사하다고 생각되고요

앞으로도 자주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26 / 1 페이지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175.♡.69.100)
작성일 07.29 11:14
여태 뭐하다가 이제 와서 밝히는거죠?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7.29 11:16
@MMKIT님에게 답글 지프라기 잡으려구요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121.♡.215.250)
작성일 07.29 11:25
@크리안님에게 답글 다른 최고의원 후보들은 다 명확히 밝혔나요?
알고 계세요?

드림백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림백돌이 (119.♡.147.168)
작성일 07.29 11:34
@크리안님에게 답글 이런 댓글은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생각 좀 하고...댓글 쓰시죠..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7.29 12:17
@드림백돌이님에게 답글 현재 최고의원 선거에서 꼴찌이니 지프라기라도 잡아야죠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정소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07.29 13:37
@크리안님에게 답글 저도 이제까지 가만히 있다가 전국순위발표하지마자 직접 등판한것이 이해되지않습니다.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29 22:28
@정소추님에게 답글 이제까지 가만히 있다가 지금 직접 등판한 것은 아니지요.
강 의원 7월 14일 처음으로 다모앙에 직접 글 남겼습니다.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9 11:17
저도 여러모로 아쉽지만, 지지하고 응원하고 힘을 실어드려야죠...의견도 명확히 밝히셨으니 끝난것은 끝난채로 잘정리해 두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7.29 11:19
아래 글도 업데이트하였습니다.

// [개혁하실건가요] 답변 정리해봅니다. (24/07/29 10:20)
https://damoang.net/free/1408094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211.♡.206.201)
작성일 07.29 11:23
경선기간중이긴 합니다만...
본인 아이디로 홍보 글과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으면 민주당 의원들중에서는 평균 이상인셈이죠.
찾아오신 분에게 너무 강퍅하게 대접하지는 마십셔. ~ㅎ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이디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디어 (180.♡.65.186)
작성일 07.29 12:14
@blowtorch님에게 답글 사람 쉽게 변하지 않아요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07.29 11:32
저도 아직은 완벽히 신뢰하긴 어렵지만,
뭐 이것조차ㅏ 안하는 의원들보단 낫네요..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221.♡.175.185)
작성일 07.29 11:34
처음부터 똑바로 하시면 될 것을.. 앞으로 지켜봐야죠.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4.31)
작성일 07.29 11:36
역시... '알아서 잘하겠지'라며 정치인에 떠맡긴채로 방관하지 않고, 뭘 어떻게 했다는건지 캐묻고 관리해야 되는거군요.
다시 한 번 대의민주주의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112.♡.205.169)
작성일 07.29 11:39
민주당지지자들 쉽지 않아요. 이들이 보내는 지지와 표는 그동안의 실망과 절망, 그리고 실낱같은 희망에 기반한 간절함입니다.
의원분들도 지지자들 한표한표의 무게를 잘 생각하시고 지지자들을 봐 주셨으면 합니다.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4.31)
작성일 07.29 11:56
@D다님에게 답글 민주당 정치인이라고 우쭈쭈 해주다가 뒤통수 맞은게 한두번이어야죠.

글렌모어님의 댓글

작성자 글렌모어 (59.♡.226.150)
작성일 07.29 11:43
의사소통의 용어 사용은 변명용으로만 사용되는 건 정치인의 문법일까요.
정치인의 문법은 대답하고 싶은것을 골라낼 수 있다는 것인가요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07.29 11:54
당원들이 지지자가 계속 묻고 체크하고 하면 어떤결정을 할때 수박스러운짓은 덜하겠지요. 계속 의원들 딴생각못하게 관리해야합니다. 알아서 잘하지않아요 절대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94.♡.244.137)
작성일 07.29 13:45
최고한다면서 밀리니까 소통방법을 배워가겠다면서
이제와서 공개하는거는
신뢰도 없는 답변이고 타이밍도 최악이죠 ㅋㅋㅋ

Cornerback님의 댓글

작성자 Cornerback (106.♡.66.191)
작성일 07.29 14:58
수없는 확인 요청 묵살하고
본인이 경선 꼴등하게 생기니 급하게 홍보하고 소통하고,
그 와중에서야 내가 추미애지지함 이러는건...
좋은 말 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그리 바쁘셨으면
최고위원이라는 타이틀은 또 어케 소화하시려고?
의문도 듭니다

소속된 위원회에서 활약 좋으시던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 보입니다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58.♡.149.250)
작성일 07.29 23:16
@Cornerback님에게 답글 깊이 공감합니다. 옹호하시는 일부 분들이 유난히 공격적이셔서 그런지 자꾸 감정적이고 비판적으로 보게 되네요.

강선우 의원님은 지금까지 행보에 대한 비판은 감내하시고, 앞으로는 다 필요없고 앞으로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면 되겠습니다. 당원들은 매우 드라이합니다. 없는 일로 비난하지 않고, 해나가는 일로 평가합니다.

감각제로님의 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07.29 15:54
일 시켜보면 알 수 있는 바닥이 정치판입니다. 이번에는 잘 싸워서 정권교체 해낼 수 있는 사람으로 선출해야 하고... 권력이 넘어오면 민생을 아우를 수 있는 선수로 잘 구성해야죠. 얘는 이래서 안되고 쟤는 저래서 안된다고 하면 남아날 선수가 없을겁니다. 그래서도 안되고요. 현실정치를 잘 하는 그런 정치인을 계속 찾아야해요.

괴도난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괴도난마 (211.♡.201.58)
작성일 07.29 16:46
저는 이렇게 라도 밝히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명확하게 밝히셨다면 더 좋았겠지만, 아쉽지만 이정도여도 좋습니다.

이런 두루뭉수리한 포지셔닝이 본인의 선호도에 도움이 안된다는걸 이번에 학습하셨겠죠.
그럼 다음에는 조금더 확실한 포지셔닝을 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게 다들 배우고 발전해 가는 거잖아요.

어차피 국회의원도 완전체는 아니고 성장형 캐릭터가 아닐까요?

IdiotKi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diotKick (124.♡.243.164)
작성일 07.29 18:47
이젠 당원들 지지가 필요하니 이렇게 밝힌다는게 그리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이미 공사다망 하시다면 최고위원 자리까지 필요할까요..? 일단 제 표는 강 의원님에겐 안 갈겁니다.

빅버그님의 댓글

작성자 빅버그 (223.♡.52.116)
작성일 07.30 12:20
사실 정치인으로 이런 커밍아웃은 자의던 타의던 노선을 정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wesle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esley (106.♡.100.27)
작성일 07.31 11:54
최고위원 떨어졌다고 할일 없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원들이 얼마나 절박한 심경인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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