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보 취임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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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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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소리 많은 건 알겠다. 하지만 난 잘할 수 있다.
- 어떻게 잘할 거냐 하면 공격과 수비 다 잘하겠다
- 일단 단합이 잘되어야 한다. 근데 여태까지 단합이 잘 안됐다. 내가 단합시키겠다.
- 좋은 결과를 낼테니 입 닫고 기다려라.
옛날에 고대 농구 감독 중에 박한 감독이라고 계셨죠.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잘 하고 있는데 우리 팀이 잘 안되는게 딱 두가지가 있어. 하나는 공격이고 다른 하나는 수비야.
그것만 잘하면 우리가 이길 수 있어"
다 맞는 말이라 깔게 없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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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리셋님의 댓글
어떻게 잘할 거냐 하면 공격과 수비 다 잘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세계 1위죠......아니네요 우주 최강이군요....
그럼 세계 1위죠......아니네요 우주 최강이군요....
펀다이브님의 댓글
"단합시켜서 공격 잘하고 수비 잘 할께~ 됐지. K리그는 좀 미안한데 어쩔 수 없어"이런 느낌이네요
JINH님의 댓글
무슨 80년대 축구하는줄. 공격 수비 잘하겠다니 이딴게 국대 축구인가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이 너무 아까워요. 우리 국대 선수들 진짜 아까워요. 저런놈을 감독으로 따라야 한다니요.
빅버그님의 댓글
역대 최강의 선수 + 역대 최악의 협회 + 역대 최고 무관심 감독...결과는....그냥 안볼랍니다.
Kubernetics님의 댓글
단합시킬 선수가 있을리가요..
누가 밑에서 할지..
죄다 보이콧 할텐데..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잘 해보세요~
주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