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김건희 여사, 이종호를 오빠라고 부른다는 제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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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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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의원은29일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여러 조사 과정에서 이종호씨가 김건희 여사와 통화하는 걸 들었다라고 하는 제보가 있었다"라며 "또 그 통화 과정에서 김 여사가 이종호씨에게 오빠라고 부른다라는 제보가 있었다. 때문에 저는 이종호와 김 여사 관계를 생각해 봤을 때 임성근 사단장 구명 로비는 당연히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제보의 출처가 이종호 전 대표 측 관계자라고 밝혔다.
장 의원은 "지난 6월27일 (국회) 의원실에서 이종호씨 측 관계자로부터 저희 보좌진과 함께 들었다"라며 "(이종호씨 측 관계자는) 본인이 '그렇게 들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어찌 됐든 구명 로비의 가능성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다, 다만 (주가 조작 의혹이 제기된) 삼부토건 관련된 이야기만 극도로 경계하는 걸로 저는 느꼈다"라고 주장했다.
"삼부토건 관련된 이야기만 극도로 경계하는 걸로 저는 느꼈다"
요즘 장경태 의원 활약 좋네요
서울시당위원장에 단독 출마를 했던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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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11님의 댓글
종특이죠 물주면 다 오빠로 부를걸요? 아마 날리면도 말 통했으면 오빠라고 했을거다에 100원 겁니다. ㅋ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all00n님의 댓글의 댓글
@용가리11님에게 답글
종특 맞아요
같은 테이블에 앉은 누구한테라도 오빠라고 부르는거 어렵지 않아요
같은 테이블에 앉은 누구한테라도 오빠라고 부르는거 어렵지 않아요
luq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