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연설 시원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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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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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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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브래드베리님에게 답글
그때 서울시장을 이겼었다면 지금쯤 유력 대선후보였을수도 있고, 어쩌면 이미 대통령을 하고 퇴임했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브래드베리님에게 답글
이 부분에 대해 개인적인 다른 생각을 말씀드리면..
당시 떨어질 만 했었고,
당선이 되었더라도...
탈당 가능했다고 봅니다.
과거에 없었던 상황을 가정한다고, 또 지금 김민석 의원이 제자리 찾고 옛날 모습 찾으며, 지지자들과 호흡을 잘 맞추고 있다고... 아름다운 가정을 해서는 안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히려 서울 시장이었다면, 노짱에게 더 힘든 상황이 되었을 수도 있다는 가정도 가능하죠...
만일 김민석의 당시 탈당을 혼자서 결행한 '독자적' 탈당이라고만 본다면...
또 뭐 가정이니... 탈당도 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김민석의 당시 정치 세력 내 포지션으로 본다면... 독자적 탈당이라고 볼 수는 없죠.
그런 그가 서울 시장이었다고 해서... '독자적'으로 탈당을 하지 않을 것이라 가정하는 것이
더 불가능한 가정 아닐까요?
당시 떨어질 만 했었고,
당선이 되었더라도...
탈당 가능했다고 봅니다.
과거에 없었던 상황을 가정한다고, 또 지금 김민석 의원이 제자리 찾고 옛날 모습 찾으며, 지지자들과 호흡을 잘 맞추고 있다고... 아름다운 가정을 해서는 안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히려 서울 시장이었다면, 노짱에게 더 힘든 상황이 되었을 수도 있다는 가정도 가능하죠...
만일 김민석의 당시 탈당을 혼자서 결행한 '독자적' 탈당이라고만 본다면...
또 뭐 가정이니... 탈당도 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김민석의 당시 정치 세력 내 포지션으로 본다면... 독자적 탈당이라고 볼 수는 없죠.
그런 그가 서울 시장이었다고 해서... '독자적'으로 탈당을 하지 않을 것이라 가정하는 것이
더 불가능한 가정 아닐까요?
브래드베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