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우원식 의장, 사도광산 ‘강제노동’ 표현 삭제 관련 외교부에 사실 확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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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우원식 의장, 사도광산 ‘강제노동’ 표현 삭제 관련 외교부에 사실 확인 요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1493
경향신문
본문 중 발췌
#우원식 국회의장이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가 ‘강제노동’ 표현을 삭제키로
일본과 협의했는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사실관계를 따져보자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외통위) 회의 소집을 요청했지만
국민의힘은 거부했다.
우 의장은 한국 정부가 사도광산의
‘조선인 노동자 강제동원’과 관련한 표현을
일본 정부와 협의했는지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을
외통위·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수석전문위원을
통해 외교부에 요청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의장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국회에서 압도적으로 통과된 결의안인데
외교부는 다르게 이야기하고 있고,
우리 역사와 관련된 부분이어서 사실관계를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독립운동가 후손인 우 의장은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등에서도 전면에 나서 의견을 피력해왔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추가로 낼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원내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따로 (논평이나 입장을 낼 계획이) 없다”며 “다른 현안이 많다”고 말했다.
앞서 외통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27일 성명서를 내고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우리 정부가 민감한 문제에 대해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일관계의 선순환을 만들어 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일본 니가타현 사도 광산의
28일 소다유코 출구 모습. 사도 광산 내부는 에도시대 흔적이 남은
‘소다유코’와 근현대 유산인 ‘도유코’로 나뉜다. 연합뉴스
KaffeinDev님의 댓글의 댓글
이상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KaffeinDev님의 댓글의 댓글
우원식 의장은 꾸준히 일본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힘써왔습니다
책임을 제대로 묻는것이 중요 한 상황인데
저럴줄 몰랐냐고 한다면 국회의장이 누구라 한들 무슨 상관이랍니까
lache님의 댓글
블루지님의 댓글
대통령실에 물어본적이 없다고 하고. 의장은 저러고 있고..
소리샘님의 댓글
serious님의 댓글
그런데 지금까지 악마화하고 욕해놓은게 있으니 잘했다고는 못하고, 어떻게든 욕을 해야 하는 겁니다. 확증편향일겁니다. 왜 미리 안 막았냐, 왜 유네스코에 항의안하냐, 왜 협치하라고 시간줬냐, 어제 다른 글은 왜 외통위 내줬냐까지 우의장이 하지도 않고 하지도 못하고 해서도 안되는 것까지 마음껏 끌어와서 억까하는 겁니다. 거기다 서로 추천하시구요.
몇몇분들 잘하라고 채찍질하는거라고 하시던데 절대 그런 수준이 아니에요. 이제 몇몇 분들 글올리시는 거 보면 명백히 국힘 의원들 잘못인데도 우원식 욕을 합니다. 이 건도 똑같아요. 이래봐야 국힘 잘못 물타기하는 모양새밖에 안됩니다.
비판하다가 아니다 싶음 멈추셔야 돼요. 밉다고 억까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답이 없습니다.
hellsarms2016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