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라위키에서 ‘반사회성 성격장애’항목을 읽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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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후에 시작되고 다음과 같은 다른 사람들의 권리를 무시하는 행동 양상이 있으며, 다음 중 3가지 (또는 그 이상)를 충족한다.
체포의 이유가 되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과 같은 법적 행동에 관련된 사회적 규범에 맞추지 못함 반복적으로거짓말을 함,가명사용, 자신의 이익이나 쾌락을 위해 타인을 속이는 사기성이 있음 충동적이거나, 미리 계획을 세우지 못함 신체적 싸움이나 폭력 등이 반복됨으로써 나타나는 불안정성 및 공격성 자신이나 타인의 안전을 무시하는 무모성 일정한 직업을 갖지 못하거나 혹은 당연히 해야 할 재정적 의무를 책임감 있게 다하지 못하는 것 등의 지속적인 무책임성 다른 사람을 해하거나 학대하거나 다른 사람 것을 훔치는 것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느끼거나 이를 합리화하는 등 양심의 가책이 결여됨 최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15세 이전에 품행장애가 시작된 증거가 있다. 반사회적 행동은조현병이나양극성장애의 경과 중에만 발생되지는 않는다.
이러한 사회병질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원인으로 쌍생아 중 한 명이 사회병질적(소시오패스)인 경향이 보이면 다른 한쪽 역시 사회병질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이러한 가정 내에서의 문제로 부모의 배척이나 과도한 개입, 혹은 부모의 결여 등이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년기 시절의 부모나 다른 사람들에게서의 환경 속에서 학습으로 인해서 습관처럼 굳어진 경우도 있다고 한다. 상세한 것은사이코패스문서를 참고.
물론 어떤 종류의 학대로 인해 반사회성 인격장애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현재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이들의 전두엽 기능이 보통사람과 다르고 선천적인 성향인 것으로 파악된다.
https://namu.wiki/w/반사회성 성격장애와 품행장애
남의 정신상태를 제대로 검사해보지 않고 판단하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압니다. 근데 그런 전문적인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공직자에게 청문회를 하는 것은 그 도구의 역할을 상당한 정도로 대신해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드러난 사실은, 이 정권이 찾는 인재상은 ‘피의자’여야 한다, 그것도 뇌 자체가 범죄자로 태어나든 길러졌든 해야한다, 그리 보이네요.
진작에 피의자로 처벌받았어야할 것들이 본인 혹은 부모가 검사네 판사네 의사네 사회지도층이네 뭐네 하면서 처벌을 피하는 위치에 있고,
내가 곧 법입네 하는 것들이 이런 것들도 제식구라고 봐주거나 전관 사다 읍소하면 졸라 치솟는 자비심에 용서해주고 하는 구조가 나라를 병들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놈들이 자사 노조원들만 괴롭히다못해 국민들도 괴롭히려고 하는데, 병원에서 치료받든 교도소에서 교정받든 했어야 할 자가 눈치없이 나댄다?
가루로 만들어야죠. 분쇄되는동안 부모가 왜 날 이렇게 태어나게 했나, 왜 치료 혹은 교정받지 않게 방치했나 후회해도 늦도록. 다른 반사회적인 놈들이 조용히 권력에서 떠나도록.
hellsarms2016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