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선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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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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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의원 유튜브 글 공유합니다.
https://damoang.net/free/1410612
이 글을 보며 댓글로 쓰다가
나의 정치 견해 기록도 남길 겸 글을 썼습니다.
‘이상하면 이상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삶의 관통하는 가치관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정치인은 선명해야 합니다.
제가 지지한 정치인들의 특징이기도 하고요.
수박 정치인과 결이 다른 원천적인 정체성이기도 합니다.
전 이상하다면 이상한 원인을 알고자 하는 성향인데,
그 과정에서 여러 이상한 부분들이 거의 다 해소가 됩니다.
그런데 그 이상함과 찜찜한 부분이 명쾌하게 해소가 안 되거나,
평상시와 다르게 또 다른 이상함으로 근본적인 원인에 근접하지 못하게 될 때를 마주하게 됩니다.
평범한 말로는 ’의혹‘이라는 단어가 있지만 아닙니다.
’이상한 냄새‘라고 비유하는 게 맞습니다.
냄새의 원인은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보이지 않거나 최소 겉으로 드라나지 않아 직관적으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수박‘ 종류중 그런 냄새를 숨겨왔던 밀정들이 가장 악날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거나 오해의 골드타임에
이득계산하는 사이에 날려버린 몇 몇 의원을 알고 있습니다.
괴물이 되지 않길 바라는 의원도 있습니다.
특히 초선은 매우 선명했어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공에 날려 버렸는지는 세월이 역사가 증명해 주겠지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이상하면 이상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댓글 6
/ 1 페이지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저 글을 보면 개딸에 긍정적인 거라고 느낄 수 있으나
저딴 식의 표현을 하지 않아도 의도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악의적인 개딸 점령을 그대로 받아쓰는 행태는
우리가 원하는 정치인이 걸어야 할 길이 아님은 여러분도 아실 거라고 봅니다.
그 긴 시간동안 침묵하다가 지금 드러내는 것은 매우 하책입니다.
실제로 그런 투표를 했어도 믿기가 힘들어지는 타이밍이란 겁니다.
혹자는 이 사람의 장점을 얘기합니다.
사람이 장점이 없는데 그 정치판에서 구르고 있을까요
장점만 보고 밀어줄 일 아닐 겁니다.
지금 김동연씨 하는 행동만 봐도 알 수 있는 일이죠.
저딴 식의 표현을 하지 않아도 의도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악의적인 개딸 점령을 그대로 받아쓰는 행태는
우리가 원하는 정치인이 걸어야 할 길이 아님은 여러분도 아실 거라고 봅니다.
그 긴 시간동안 침묵하다가 지금 드러내는 것은 매우 하책입니다.
실제로 그런 투표를 했어도 믿기가 힘들어지는 타이밍이란 겁니다.
혹자는 이 사람의 장점을 얘기합니다.
사람이 장점이 없는데 그 정치판에서 구르고 있을까요
장점만 보고 밀어줄 일 아닐 겁니다.
지금 김동연씨 하는 행동만 봐도 알 수 있는 일이죠.
가시나무님의 댓글
옆에 있어 주지 않으면
무슨 의미 일까‘
원인을 알려고 할 때
근접할 수 없었고
골드타임 지나서의 주장은
어떤 무게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