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바다 성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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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amgulbi 125.♡.111.231
작성일 2024.07.29 20:54
45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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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 제주도를 동경하게 된 음악(?)이 바로 이겁니다.

이생진 시인의 성산포 시에 윤설희가 낭송한 성산포 연작를 들으며 제주의 환상을

품기 시작했었죠.

몇년전 그 시절 친구들과 수학여행 컨셉으로 제주를 여행한적이 있는데

상산포 근처에 이생진 시인의 시비가 있더라구요.

요즘 같은 휴가철 아침에 요거 틀어놓으면 호갱이 되더라도 달려가고 싶습니다.

댓글 2 / 1 페이지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

작성자 그러니까그게 (58.♡.165.52)
작성일 07.29 20:56
일출봉 호텔이 그리워요.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amgulbi (125.♡.111.231)
작성일 07.29 21:00
@그러니까그게님에게 답글 일출봉 주차장 끝부분에 파리바게트가 있고...
커피한잔  주문하고 이층에 올라가 성산포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맛이 참
좋았는데... 파바가 없어졌더라구요.
아쉬워요. 아주 명당 자리이고 이른 아침 커피.파는 유일한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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