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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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떼레레 104.♡.111.46
작성일 2024.07.30 05:12
3,90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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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출발해서 파나마 시티 거쳐 LA거쳐 이제 인천 도착했습니다..

제주 집까지 가기 위해서 공항철도 타러 내랴왔네요 ㅎㅎ

김포에서 제주까지..


아직 여정이 조금 더 남았지만 인천만 와도 집에 다 온 것처럼 느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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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 1 페이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69.59)
작성일 07.30 05:19
이미 먼 여정을 오셨는데 아직도 남았군요. 거기에 공항 체인지까지… 험난한 길입니다. ㄷㄷㄷ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104.♡.100.60)
작성일 07.30 05:30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왜 제주까지 내항기가 없는지.. ㅠㅠ 넘 힘듭니다.

지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낭 (121.♡.191.129)
작성일 07.30 09:20
@떼레레님에게 답글 대구/부산은 하루에 한번(?)이긴 해도 아직 있는 것 같은데 제주가 없다니ㅠ 고생 많으세요.
그래도 이제는 거의 제주 하늘쯤이시려나요. 제주 댁까지 무사히 도착하시고 푹~쉬시고 오랜 피로 온전히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222.♡.13.105)
작성일 07.30 10:01
@지낭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김포공항까지 부랴부랴 달려 가장 빠른 시간으로 제주 도착했습니다 ㅎㅎ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07.30 05:36
마일리지 많이 쌓으셨네요.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104.♡.84.60)
작성일 07.30 05:54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마일리지 꽤 쌓긴했는데 쓰지를 못하네요.. ㅠㅠ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7.30 05:50
와 거의 door to door 36시간은 걸리겠군요.
고생하셨습니다. Home sweet home.
제주까지 편안한 여행 되세요.

노래하나 들으시구요.
https://youtu.be/0ybMVHeJZ7w?si=VXvrJ7Wyro-ikmju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104.♡.84.60)
작성일 07.30 05:55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어폰이 없어서 집에가면 들어보겠습니다 ㅎㅎ

미련곰탱구리님의 댓글

작성자 미련곰탱구리 (211.♡.196.139)
작성일 07.30 06:28
다음달 콜롬비아 메데진으로 출장갑니다. 아득합니다. ㅎㅎ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104.♡.102.46)
작성일 07.30 06:36
@미련곰탱구리님에게 답글 가는길 시간 때울 것들로 가득 준비해서 가세요 ㅎㅎ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118.♡.11.46)
작성일 07.30 07:16
여정이...
윤여정 님이세요?!


촤하하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222.♡.13.105)
작성일 07.30 10:01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촤하하 야근 각오하셨읍니까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180.♡.121.8)
작성일 07.30 07:32
주변에서 한국어가 들리면 뭔가 좀 안심이 되고 그렇죠 ㅋㅋ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222.♡.13.105)
작성일 07.30 10:02
@박스엔님에게 답글 해외 오래 생활해서 그런지 조금 묘하게 불편한 감정도 듭니다. ㅎㅎ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30 21:16
@떼레레님에게 답글 뭔지 모르게 공감 가는 댓글입니다. ㅎㅎ

먼 여정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정의 피로를 빨리 회복하시길...

adfont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dfontes (203.♡.187.251)
작성일 07.30 07:39
긴 여정이네요. 지금은 제주에 도착하셨을까요? 푹 쉬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222.♡.13.105)
작성일 07.30 10:02
@adfontes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김포공항역에서 내리자마자 캐리어 터지듯이 달려서 제주행 비행기 중 가장 빨리 탑승할 수 있는 시간으로 변경해서 이제야 제주 도착했습니다 ㅎㅎ

따르릉퇴근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르릉퇴근길 (110.♡.46.190)
작성일 07.30 07:45
서울 살면서.. 강서구 쪽에 오래 살면서..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았네요. 공항에 도착하면 일정이 마무리된걸로 생각했던게.. ^^;;;;;

미련곰탱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련곰탱구리 (115.♡.238.8)
작성일 07.30 07:49
@따르릉퇴근길님에게 답글 완전 공감입니다. 화곡동 살아서 김포공항 5분컷, 인천공항 40분 컷입니다. ^^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222.♡.13.105)
작성일 07.30 10:03
@따르릉퇴근길님에게 답글 부럽읍니다.. 인천에 도착해도 집에까지 가려면 힘듭니다..ㅜㅜ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211.♡.64.66)
작성일 07.30 08:31
우와 36시간 ㄷㄷㄷ 정말 힘들겠네요.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222.♡.13.105)
작성일 07.30 10:04
@redseok0님에게 답글 지루함과 허리 뻐근함과의 싸움입니다.. ㅠㅠ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7.30 08:40
먼길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222.♡.13.105)
작성일 07.30 10:04
@SDK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SDK님 ㅎㅎ

AUTOEXE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UTOEXEC (211.♡.255.155)
작성일 07.30 08:48
환승시간 포함하면 거의 2일이겠어요.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222.♡.13.105)
작성일 07.30 10:04
@AUTOEXEC님에게 답글 네~ 거의 이틀을 소비했습니다.ㅜㅜ 남미는 넘 멀어요.

AUTOEXE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UTOEXEC (211.♡.255.155)
작성일 07.30 11:10
@떼레레님에게 답글 코로나19 창궐 전에 나이지리아 라고스 가는데 서울집 나오는 것부터 호텔 도착까지 꼬박 39시간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거길 두 달에 한 번씩 갔으니...  (약 1년간)
지나고 나니 그것도 추억이네요. ㅋㅋ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높다란소나무 (104.♡.1.104)
작성일 07.30 08:51
고생 많으셨네요. 36시간이라니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222.♡.13.105)
작성일 07.30 10:05
@높다란소나무님에게 답글 필요한건 강인한 허리와 지루함을 이겨내는 정신력입니다..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223.♡.214.143)
작성일 07.30 08:59
제목 보고 왜 마중 안 나오냐는 스팸 문자가 생각이 나는군요 ㅎㅎㅎㅎ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222.♡.13.105)
작성일 07.30 10:05
@Silvercreek님에게 답글 요즘 그 라인 스팸이 엄청 많이 오더라구요. ㅋㅋㅋ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7.30 08:59
먼길 오느라 수고하셨어요. 정말 멀군요ㅠㅠ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222.♡.13.105)
작성일 07.30 10:06
@sunandmoon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잘 귀가했습니다^^

더불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더불어 (112.♡.84.112)
작성일 07.30 09:35
먼길 오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계시는 동안 푸욱 쉬었다 가세요~~~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222.♡.13.105)
작성일 07.30 10:06
@더불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사흘 나흘 정도는 뻗어있을거 같습니다 ㅋㅋ

나가요쥴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가요쥴리 (27.♡.130.147)
작성일 07.30 10:30
왕복 최소 3일이네요. 가보고 싶은 곳이 남미인데, 정말 멀군요. ㄷㄷㄷㄷ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172.♡.94.42)
작성일 07.30 13:26
@나가요쥴리님에게 답글 빨리 지금 당장 롸잇나우 떠나세요^^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7.30 10:36
어마어마한 일정이네요. 좋은 커피는 많이 만나실 수 있는 여정일 수 있는 코스네요. 얼른 들어가 다리 쭉 뻣고 쉬세요.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172.♡.94.42)
작성일 07.30 13:27
@MoEn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간만에 집에오니 또 집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움직이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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