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일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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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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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숙소는 어디든지 바다뷰 아니면 한라산뷰지요.
오늘 날씨는 구름 한 점 없군요.
여행 내내 날씨가 좋아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집에 갑니다. ㅜㅜ
3일동안 아이들과 수영하는 건 너무 힘드네요.
혼자 수영장 3일을 다니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ㅜㅜ
그래도 무사히 재밌게 놀았습니다.
막둥이 화장실과 혼자 샤워 연습시키면 다음 여행은 더더욱 즐거워 질 거 같습니다.
덧..
여행지의 맛집은 고만고만 하거나 바가지거나 광고였나? 군요.
애들은 롯데리아와 돈가스를 제일 잘 먹고, 저와 와이프는 그냥 매콤한 요리+밥이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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