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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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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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이 내리는 역에서는 문 앞에 서있는 분들은
뒤에 내리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어느정도 공간을 내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늘 아침 여성분이 내리려고 하는데 문 앞에 건장한 남성 2분이 핸드폰을 보면서
안 밀리려고 버티고 계시는 모습을 봤는데 여성분이 얼마나 안돼보였는지…
문앞 양사이드에서 안 비켜주는건 이해가 가지만 문 정면에서 막는건 무슨생각을 하시는건지…
요새 저 어릴때보다 지하철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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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Fit님의 댓글
전 문 앞에 앉아서 핸드폰 게임하는 분 뒤에서 사진찍어서 올렸더니 꼰대냐 뭐냐 악풀세례를 받은적이 있어서... 그냥 피해 다닙니다.
kocne님의 댓글
그러게요...내렸다 타면 될것을 버티고 서있더라고요....그리고 문 앞에서면 뒷편에 내리는지 확인도 하고 했는데 요즘은 이어폰 끼고 핸드폰만 본다는....'내릴께요!" 해도 못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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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님의 댓글
그냥 터치해야겠더라고요, 비켜달라고.. 공공질서라던지, 매너라던지.. 점점 사라져가는 듯한건 꼰대가 되어가는거겠져 ㅠ
문득님의 댓글
내부가 텅 비어있는데 입구막고 핸드폰 보는 사람은 당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