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대왕 전투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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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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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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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ards님의 댓글
기동성이 극히 낮고
측면과 후면 공격에 취약하고
수비대형으로는 좋지만 공격성이 취약해서
파훼법이 다 있기는 했었죠.
측면과 후면 공격에 취약하고
수비대형으로는 좋지만 공격성이 취약해서
파훼법이 다 있기는 했었죠.
PINECASTLE님의 댓글
몇 가지 방법이 생각은 나는데, 그 시대에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그래서 기병으로 측면을 노려야 된다고 하더군요.
저게 전면에는 강려크한데 방향 이동이 어려워서 기동성은 취약하다고
팔랑크스 진형이 이제 생각나네요 ㅎ
저게 전면에는 강려크한데 방향 이동이 어려워서 기동성은 취약하다고
팔랑크스 진형이 이제 생각나네요 ㅎ
heltant79님의 댓글
방향 전환이나 진형 변경이 어렵고 측면이나 후방이 약하기 때문에, 로마 레기온 같이 유기적인 소부대로 나눠 측면을 공격할 수 있는 군대에겐 약했죠.
그리고 일정한 간격으로 밀집해야 하기 때문에, 지면이 울퉁불퉁한 지형에서는 의외로 힘을 못 쓰기도 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성공한 건 저런 밀집보병으로 전면을 막고 본인이 직접 지위하는 친위 기병대로 전황을 주도하다가 적에게 치명타를 날렸기 때문이죠.
그리고 일정한 간격으로 밀집해야 하기 때문에, 지면이 울퉁불퉁한 지형에서는 의외로 힘을 못 쓰기도 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성공한 건 저런 밀집보병으로 전면을 막고 본인이 직접 지위하는 친위 기병대로 전황을 주도하다가 적에게 치명타를 날렸기 때문이죠.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어비님에게 답글
망치와 모루 전술은 기병의 기동을 통해 적 측면을 우회 후 후방을 공격하는 전술인데,알렉산드로스는 기병을 좀 다르게 썼습니다.
페르시아 군대와의 전투들에서는 한쪽 측면에 친위 기병대를 이끌고 기회를 보다가, 상대 지휘부 근처의 밀집대형이 빈틈을 보이면 그곳을 직격해서 승부를 냈죠.
알렉산드로스의 장군들이 제국을 분할했던 헬레니즘 왕조들이 이 전술에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로마군이랑 붙었던 마그네시아 전투에서 셀레우코스 왕조의 왕이 이런 식으로 닥돌했다가 로마군의 노련한 대응에 털리면서 궤멸합니다.
페르시아 군대와의 전투들에서는 한쪽 측면에 친위 기병대를 이끌고 기회를 보다가, 상대 지휘부 근처의 밀집대형이 빈틈을 보이면 그곳을 직격해서 승부를 냈죠.
알렉산드로스의 장군들이 제국을 분할했던 헬레니즘 왕조들이 이 전술에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로마군이랑 붙었던 마그네시아 전투에서 셀레우코스 왕조의 왕이 이런 식으로 닥돌했다가 로마군의 노련한 대응에 털리면서 궤멸합니다.
데굴대굴님의 댓글
저런 대형이면 활+기병 투입하는 방식으로 해결될꺼 같습니다.
밀집 대형이니 화살을 부으면 도망은 못갈꺼고 창을 놓고 방패를 들거나 죽거나 할꺼고 다시 창을 들기 전에 단거리 공격으로 부으면 뚫을 수 있을꺼 같은데요? 조금 더 효과를 얻으려면 불화살이요.
또는 화학전.. (오물 투척)으로 초반 제압에 들어가면 될꺼 같고요..
저 대형으로 선공이 들어온다면 딱히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수류탄 두어개면......
밀집 대형이니 화살을 부으면 도망은 못갈꺼고 창을 놓고 방패를 들거나 죽거나 할꺼고 다시 창을 들기 전에 단거리 공격으로 부으면 뚫을 수 있을꺼 같은데요? 조금 더 효과를 얻으려면 불화살이요.
또는 화학전.. (오물 투척)으로 초반 제압에 들어가면 될꺼 같고요..
저 대형으로 선공이 들어온다면 딱히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수류탄 두어개면......
Typhoon7님의 댓글
대형 유지한채 선회하는 것보다 빠르게 측면으로 우회해 푹찍푹찍(?) 해야겠군요...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힘이필요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