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복숭아 수확은 새벽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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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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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영천에서 복숭아 하셔서 도와드리러 왔는데 날씨 너무 덥고 습하네요.
새벽5시부터 9시까지만 수확후 작업 하러 실내로 피신….물론 실내도 30도까지 올라가요.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탄저가 많이 없어서 복숭아 출하량이 많습니다.저렴히 많이들 구입하실수 있으실듯^^
공판장에서 박스 단위로 사심 그나마 저렴…
김냉 공간이 있으심 10키로 박스 사셔서 절반 넣고 나머지 절반 부터 몇일안에 다 드시고 드시기 전에 냉장고서 꺼내 드심 됩니다. 차갑고 아삭한거 좋아하심 바로 드셔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품종은 경봉..
도왕 품종도 좋아는 하는데 이거 수율이 너무 나빠서 부모님은 나무 교체하셨져.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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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니유니랑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워용님에게 답글
안타깝네요. 회사에서도 나눠 드리는데 알러지 있으신분은 깍아 먹는것도 못드시더라구욥~
엘레나님의 댓글
딱딱이만 먹는데 왠지 그래 보이긴 한데요 저번 인터넷에서 딱딱이라 해서 주문했는데 하 ㅠㅠ 2개정도 덜딱딱이고 나머지 물컹이(아무래도 물컹이로 변질) 된거에 당하다 보니 ㅠㅠ 딱딱이면 주문하고 싶네요
HTTR님의 댓글
작년엔 복숭아 별로 못 먹은 거 같은데 올해는 코스트코에서도 10개 2만원정도라서 싸네 싶더니 풍년이라 그런 거군요
아름다워용님의 댓글
이 맛있는걸 못먹다니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