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상비약 잘 구비해두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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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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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베트남 거주중인 회원입니다.
그제 왼쪽 발목 안쪽이 좀 까져서 오늘도 딱지가 간지러워 포비돈으로 소독도 하고 마데카솔 바르다 보니
사용기간이 몇 달 지났군요. -_-
그래서 타이레놀 소화제 피부연고 등등 상비약이다 시피 한 것들 보니 사용기한이 가까워 졌거나 지났거나
그렇습니다.
아. 물파스도...밴드도... 판콜 머시기인지 화콜 머시기인지 물약도 좀 버려야 하는군요;;
저번에도 한 번 싹 버릴거 버리고 새로 구비해두고 했는데 또 사용기한이 넘었거나 도래…
거의 한국에서 공수해 온 건데…
사용 안한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또 아까운 생각도 드는군요. 
다들 그렇게 지내시는거죠?
좀 아깝...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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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하긴 한국은 편의점만 가도 간단한건 있으니 그렇겠군요.
타국이다 보니 불안해서 더 갖추는데 아깝기도 한데 또 다행이다 싶고 아리까리 하네요.;;
타국이다 보니 불안해서 더 갖추는데 아깝기도 한데 또 다행이다 싶고 아리까리 하네요.;;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설중매님에게 답글
소화제의 경우 우리 나라 같이 단품약이 없더군요? 몇 알씩 조제해서 줍니다?
밴드는 우리나라께 보들보들~ 접착력도 짱 좋습니다?
그 외 이래저래 한국에서 효과 검증? 된 걸 놔두는게 마음이 안정됩니다?
밴드는 우리나라께 보들보들~ 접착력도 짱 좋습니다?
그 외 이래저래 한국에서 효과 검증? 된 걸 놔두는게 마음이 안정됩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습식밴드 사용기간 지나서 이번에 또 사왔네요. ;; 겁나 올랐어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소화제 우리나라꺼 좋아요. 위장약 알마겔은 (유한양행) 베트남에 수출인가 여튼 여기서 유마겔(우한양행) 이라고 나오더군요.
mtrz님의 댓글
그게 문제입니다.
소화제, 타이레놀, 알콜, 마데카솔, 물파스, 파스 등등 가지 가지로 구비해 놓긴 하는데
결국 다 유통 기한이 지나서 대부분 버려야 합니다. ㄷㄷㄷ
또 어떤 건 정작 필요할 땐 부족하고요.
소화제, 타이레놀, 알콜, 마데카솔, 물파스, 파스 등등 가지 가지로 구비해 놓긴 하는데
결국 다 유통 기한이 지나서 대부분 버려야 합니다. ㄷㄷㄷ
또 어떤 건 정작 필요할 땐 부족하고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mtrz님에게 답글
요거 진짜 맞습니다. ㅠㅠ 사용할 일이 없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는데...ㅋ ;;
catopia님의 댓글
약국에서 살수있는 약은 종류별로 다 있어요
집에 상비, 차안에 상비, 가방안에 상비,
지진대피가방안에 상비… 여행가방안에 상비..
2년주기로 싹 다 교체합니다
집에 상비, 차안에 상비, 가방안에 상비,
지진대피가방안에 상비… 여행가방안에 상비..
2년주기로 싹 다 교체합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catopia님에게 답글
오우 저보다 더 하신 분이 요깅네요.;; 쓸 일이 없길 바랍니다만 뭐가 뭔지 ㅋㅋㅋㅋ
언젠가 빛을 발하실 겁니다 라고 할수도 없고요...;;
언젠가 빛을 발하실 겁니다 라고 할수도 없고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그렇다고 쓸 일이 생기는 것도 그렇고요. ㅋ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한국 정도만 해도 병원(동네 의원들도)이 정말 잘 돼 있죠.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