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트럼프에 첫 1% 우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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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116.♡.254.35
작성일 2024.07.31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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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7월 30일 (로이터) - 민주당 대선 후보 카말라 해리스가 새로운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에 1% 포인트 근소한 우위를 차지하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 마지막 주에 벌어진 격차를 좁혔습니다. 일요일에 실시된 3일간의 여론조사에서 해리스가 등록 유권자의 43%, 트럼프가 42%의 지지를 받아 오차 범위 내에서 3.5% 포인트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가 44%-42%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Harris, Trump locked in tight US presidential race, Reuters/Ipsos poll finds | Reuters

댓글 9 / 1 페이지

UQAM님의 댓글

작성자 UQAM (24.♡.121.180)
작성일 07.31 04:59
참 미국도 답이없어요... 또라이 트럼프, 좀비노인 바이든, 그리고 인기없는 이여자 해리스... 한국은 윤썩렬이하고 일본은 기시다... 얼른 다 바꿨으면좋겠네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61.♡.223.158)
작성일 07.31 05:01
@UQAM님에게 답글 프랑스 영국 다 비스무리 한가요

UQA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QAM (24.♡.121.180)
작성일 07.31 07:10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캐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 러시아도
 전 세계가 힘들어하네요?

스토니안님의 댓글

작성자 스토니안 (66.♡.92.51)
작성일 07.31 05:16
전국 조사이겠지요? 미국은 전국 조사는 큰 의미가 없어서리.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116.♡.254.35)
작성일 07.31 05:18
@스토니안님에게 답글 경합주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항상 기본적으로 하고 발표하는게 전국 조사입니다.
의외로 경합주 조사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스토니안 (66.♡.92.51)
작성일 07.31 05:42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전국 조사는 그냥 기사 쓰느라고 하는 것 같고, 경합주는 11월에 임박하고서 많이 하겠지요. 지난 번에도 그랬거든요. 주별 조사 중에서도, 봐야할 곳은 몇 군데 안되어요. 그런데, 힐러리 2016년 선거도 그랬어요. 여조는 좋게 나왔지요. 샘플링이 보통 1500명 정도인가 그럴겁니다. 그런데, 미국은 그 정도 가지고는 정확도를 담보할 수 없더군요. 지금 시점에서 숫자가 어떻게 나와도 반만 믿어야지요.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116.♡.254.35)
작성일 07.31 05:46
@스토니안님에게 답글 https://projects.fivethirtyeight.com/polls/president-general/

여기 들어가봐도 그냥 기본이 다 전국조사 대부분이고
그 안에 경합주 들어있는 수준이죠...

매번 선거들이 거의 다 그랬습니다

님말대로 경합주 조사가 더 중요하면 메인으로 경합주를 보여주지 전국조사를 먼저 보여주지는 않죠
그리고 어자피 여론조사도 매우 많아서 전국조사 평균을 기본으로 판세를 예측하죠

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스토니안 (66.♡.92.51)
작성일 07.31 06:01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네. 그런가요. 외국에서는 판세 신경 쓸 수 있겠지요. 미국에서는 CNN 같은데서 전국 판세, 호감도 등등 전국 단위로 보내기도 합니다. 경험상, 대통령 선거에서는 전국 조사 평균 판세는 큰 의미 없습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 있는 미국인들은 그거에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우리 주에서 누가 이기냐가 제일 큰 관심이지요.) 특히 힐러리, 트럼프 때 크게 데인 이후로는 미국 내에서의 여조 의존도는 크게 줄었습니다. 아직도 그날의 충격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미국 살면서 직접 투표하는 사람입니다. 일하는 곳은 하필이면 워싱턴 디씨네요. 선거 뉴스는 매일 매일 봐요. 살떨리죠. 트럼프가 또 대통령될까봐요. 지금껏 투표는 우편 투표로만 했는데, 이번 11월에는 투표장에 갈까 생각중입니다. 파란색을 입든 뭘 하든 해서. 아마 쉽지 않은 선거가 될 것이고, 미국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선거가 될 것 같네요. 한국에서처럼 간접적으로 느끼는 공포가 아니거든요.

아이고고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고고 (118.♡.6.25)
작성일 07.31 07:41
트럼프나 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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