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일본의 달 착륙선 SLIM에 설치해 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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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 Reconnaissance Orbiter (LRO)
NASA "처음으로 달 궤도를 돌고 있는 LRO(달 정찰 궤도선)과 일본 JAXA의 SLIM 착륙선에 설치된 쿠키 크기의 역반사체와 두차례에 걸쳐 레이저 펄스를 전송하고 수신받음"
폭이 2인치(5cm)에 불과한 NASA의 레이저 역반사 어레이는 돔형 알루미늄 프레임에 8개의 석영 코너 큐브 프리즘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이 장치는 모든 방향에서 들어오는 빛을 다시 광원으로 반사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달착륙선 SLIM이 1월 20일 착륙 당시 정위치가 아닌 옆으로 누워져 착륙했기 때문에 LRO와 SLIM이 서로 핑을 받기에 최적화된 위치가 아님
지난 5월에는 제대로 송수신이 불가능했지만
최근에는 LRO의 핑이 SLIM의 역반사기에 도달 성공…
(역반사기의 기능이 탄력적임을 증명함)
레이저 역반사 어레이(Laser Retroreflector Array)라고 불리는 이 착륙선과 함께 사용된 역반사체는 NASA가 민간 및 공공 착륙선에 실어 달에 보낸 6개 중 하나
(NASA 고다드 우주센터에서 제작되어 일본 달착륙선에 장착됨)
LRO의 고도계로 신호를 반사하는 두 번째 반사체
레이저 빔이 LRO에서 NASA 역반사체로 전송되었다가 다시 전송된 것은 2023년 12월 12일 LRO가 ISRO(Indian Space Research Organization)의 비크람 착륙선에 신호를 보냈을 때
. LRO는 이후 비크람과 레이저 핑을 세 번 더 교환함..
현재 달 궤도를 도는 유일한 레이저 장비인 LRO의 레이저 고도계는 달 표면으로의 임무를 준비하기 위해 달의 지형을 매핑하도록 설계됨
LRO 엔지니어가 모든 핑에서 수행하려고 하는 역반사체의 1/100도 이내를 가리키지 않도록 설계됨
만약 한국에서 달착륙선을 만들어서 착륙시킨다면
그 때도 NASA에서 역반사기를 제공할 수 있음 (이른바 미국 중심의 우주동맹 상징)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한국형 달 착륙선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2032년 발사예정인 달착륙선
https://namu.wiki/w/한국형 달 착륙선
네모아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