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임아나운서 20주기 특별 방송.mbc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31 10:14
본문
1부 '라디오 다큐멘터리'는 박찬욱, 김태용, 류승완, 정성일, 손석희 등 정은임 아나운서를 기억하는 영화계·방송계 인사들과 당시 제작진의 증언이 담겨 있다.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정은임 아나운서의 에피소드도 들을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내레이션은 'FM영화음악'의 DJ로 활약한 바 있는 배우 한예리가 맡았다.
2부에서는 AI 음성기술로 재현한 정은임의 목소리가 '스페셜 FM 영화음악'을 진행한다. 애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이 소개될 뿐만 아니라, 당시 인기 코너였던 '귀로 보는 영화'도 재현해 '정영음' 청취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 오디오 기업 수퍼톤이 기술을 지원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지난 7월 7일(일)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공개방송의 실황이 방송된다. 배우 정은채, 영화감독 변영주, 김태용, 김초희, 그리고 클래식 연주팀 레이어스 클래식이 24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FM 영화음악 정은임입니다'에 얽힌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요즘도 점심시간에 걸으며 정영음 팟캐스트 듣는데.. 벌써 20주기가 되었군요.
새벽 세시라는 극악의 편성에도 열심히 방송하다가.. 2004년 4월 마지막 방송 즈음 본인이 영화음악 프로 문을 닫게 되어 안타깝다고 하던..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빵빵곰님의 댓글
빗길에서 철판길이 얼마나 위험하다. 라고 이야기 해줄 때 항상 이 분의 이름을 기억하고 씁니다... 너무 슬펐던 기억이....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만두꽃님의 댓글
벌써 그렇게 됐군요.
이 때 그 사고 장소 바로 앞에 건물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사고 당일 회사 동료 직원이 밖에 사고 났다고 전해 주어서 알게 되었는데, 아직 기억에 남아 있네요.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이 때 그 사고 장소 바로 앞에 건물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사고 당일 회사 동료 직원이 밖에 사고 났다고 전해 주어서 알게 되었는데, 아직 기억에 남아 있네요.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시레비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