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프랑스를 유럽의 중국으로 불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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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예전부터 우리나라를 미개하고 못 사는 민족으로 봤기 때문이더군요. 외규장각 도서를 약탈해 가 놓고선, 정부 대 정부로 반환받으려고 하자, 프랑스 문화재 관리 측에서 "한국은 저 문화재를 제대로 관리할 수준이 못된다!"라며 아주 미개한 민족으로 비하하고 반환을 반대했었다가 이명박 정부에 대여하는 형식으로 우리나라에 오게 되죠. 그런데, 참 국힘 놈들도 저걸 반환받았다는 식으로 포장하는 음침한 짓은 여전했었습니다요.
거기다 마지막에 유아 유기 살해 사건이 일어났었는데, 용의자로 지목된 프랑스 부부는 이미 본국으로 튀었고, 국립수사연구원이 해당 유아들의 DNA가 튄 프랑스 부부임을 밝혔지만, 용의자들은 한국의 조사를 믿을 수 없다며 역시나 미개하다고 비하했고, 프랑스 언론 및 많은 사회 각층에서도 우리나라를 완전 개무시한 일이 있었죠. 그러나 결국 프랑스 경찰에서 조사했더니 우리 국립수사연구원이 조사한 것이 완벽하게 맞았고, 프랑스가 깨갱한 사실이 밝혀졌더랬습니다.
저런 프랑스 민족이라는 자체가 오래전부터 뭐 남의 나라 침략해서 약탈해 가고 노예 부리고 그런 습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거라 봐야겠죠. 어디 몇몇 댓글에서도 봤는데, 이번 올림픽에서 프랑스가 과연 미국 국기를 영국 국기를 독일 국기를 저런 식으로 실수하겠냐는 거죠. 걍 지들이 깔보는 국가에 대해서는 일체 관심도 없고, 실수를 하든 뭘 하든 말이죠.
대장균 끌어 오르는 센강을 고집해서 경기를 연다는 생각 자체가 참 미개한 인간들이라고 봅니다. 여러모로 역대급 올림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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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뱃살마왕님의 댓글
오히려 중국이 아시아의 프랑스라고 생각해요.
프랑스가 더합니다.
상당히 많은 유럽의 나라들이 포장이 잘되어있어서 그렇지 형편없더라고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Picards님의 댓글의 댓글
과거 역사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 현실은요.
MementoMori님의 댓글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두 나라는 미국한테 큰절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Picards님의 댓글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의 댓글
갈리아족의 후손이 현재 프랑스죠.
비문명권 토인으로 살다가 문명권하고 접촉한게 공화국 시절의 로마 말기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토인들을 복속시키면서 문명과 접촉하게 됩니다.
이게 언제쯤이냐하면 기원전 1세기입니다.
카이사르의 후계인 아우구스투스 시절이 서력기원 시기였으니 현재로부터 겨우 2100년쯤에 갈리아족은 문명과 접촉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이 시절에 뭐하고 있었냐?
기원전 2333년 고조선이 성립했다고 하지만 한참 후대의 기록이고 유물이나 다른 고서로 교차검증도 안되어 사실 이건 신화라고 생각하고요.
그렇다고 해도 고조선이 한나라의 침공으로 멸망한게 기원전 108년입니다.
한반도의 첫번째 고대국가가 성립하여 번영하다가 멸망하고도 몇십년이 지나야 갈리아족은 문명과 접촉한 토인였습니다.
문명인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접촉을 한거고 그 이후도 오랜 시간 비문명권과 문명권의 경계에서 존재했습니다.
갈리아족은 오랫동안 로마에 지배를 받는 갈리아족과 로마에 저항하는 갈리아족으로 나뉘었고 결국 상당수 영역을 지배 당해서 오랫동안 복속되었고요.
수백년이 지나서야 프랑크 왕국을 세우면서 제대로된 프랑스로서의 자립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애들이 우리나라보고 미개취급하면 픽 하고 비웃어주면 됩니다.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