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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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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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방통위를 다시 가동시켰습니다.
이진숙이 아니라도 그 자리에 버틸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임하겠죠.
방통위는 오늘 오후에 즉시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와 KBS이사회 이사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방통위 회의 운영 규칙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전체 회의 안건은
48시간 전에 상임위원들에게 전달되고 24시간 전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게 돼 있지만
부득이하고 긴급한 사유가 있을 시에는 예외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부득이하고 긴급한 사유는 만들면 될 것이고 규정을 이렇게 초라하게 만든게 안타깝네요.
국회에서 아무리 빠르게 탄핵 발의를 한다해도 절차가 있으니, 오후에 처리되는 의결안은 통과될겁니다.
결과적으로 8월 초, MBC 사장이 교체될 것이고
KBS 박민보다 더 한 인간이 와서 MBC를 송두리째 망가트리겠지요.
정해진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을 포함한 야당 국회의원들에게 힘을 쏟아주고
일개 국민들이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으면 합니다.
마봉춘 엠X신 시절을
다시 보게되면 참 화가 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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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콩쓰님의 댓글의 댓글
@alzm123님에게 답글
칼을 갈고 있겠죠.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trz님의 댓글
새로운 김장겸 시대가 열리겠죠.
또 주옥같은 mbc 출신들의 시작을 볼 겁니다.
ㅂㅎㅈ, ㄱㅅㅇ 등등등.
하지만 언젠가 봄은 다시 올 겁니다.
물론 넋 놓고 기다릴 수 만은 없는 일이고요.
또 주옥같은 mbc 출신들의 시작을 볼 겁니다.
ㅂㅎㅈ, ㄱㅅㅇ 등등등.
하지만 언젠가 봄은 다시 올 겁니다.
물론 넋 놓고 기다릴 수 만은 없는 일이고요.
잭토렌스님의 댓글
일단은 어쩔 수 없는 수순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워낙에 이런 미친 짓들이 다발적으로 일어나니 사람들이 좀 무감각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거기다 이런 미친 짓임에도 여전히 국민의 절반 정도가 국힘을 지지하고 있고, 동탄 아파트인가 거기 청약 경쟁률에 미쳐있고...ㅠ.ㅠ 씁쓸합니다.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기후위기님의 댓글
김세의 같은 인간들이 복귀할가봐 걱정이네요
2012년과 같이 장기 파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2012년과 같이 장기 파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팟타이님의 댓글
역설적으로 이렇게 급하게 장악해서 오염시키려는거 보니.
MBC가 김건희에 대해서 굉장히 심층적으로 파고들었고
또 많은걸 가지고 있나 보군요.
이진숙을 어떻게든 날려버리고
탄핵은 MBC가 주도하길 기원합니다.
문제는 방법인데...
행정-사법-언론으로 이어진 카르텔이 사악하고 강력하네요.
입법 하나만 겨우 지켜서 버티고 있는 현실이 슬픕니다.
MBC가 김건희에 대해서 굉장히 심층적으로 파고들었고
또 많은걸 가지고 있나 보군요.
이진숙을 어떻게든 날려버리고
탄핵은 MBC가 주도하길 기원합니다.
문제는 방법인데...
행정-사법-언론으로 이어진 카르텔이 사악하고 강력하네요.
입법 하나만 겨우 지켜서 버티고 있는 현실이 슬픕니다.
콩쓰님의 댓글의 댓글
@팟타이님에게 답글
박근혜때는 JTBC고
윤석열은 MBC가 끝까지 맞서주길 바랍니다.
윤석열은 MBC가 끝까지 맞서주길 바랍니다.
JINH님의 댓글의 댓글
@팟타이님에게 답글
mbc가 탄핵을 주도…국민들이 도와주지 않는한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목숨을 걸어야 할테죠.
jtbc가 가능했던 것은 검찰 도움도 있었다고 봅니다. 지금은 검찰을 몰아내야 하는데 어렵죠…
안타깝지만 쉽지 않네요.
jtbc가 가능했던 것은 검찰 도움도 있었다고 봅니다. 지금은 검찰을 몰아내야 하는데 어렵죠…
안타깝지만 쉽지 않네요.
alzm123님의 댓글
민노총이 어떻고 좌파 편향 보도가 어떻고
정상화 시켜야한다 어쩌구저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