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C DAC 내구성 문제, 곡 시작할 때 '펍 노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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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어팟을 분실하고 또 사기 뭐해서 유선 이어폰으로 듣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3.5파이 단자가 사라지고, 고음질 음원을 듣기위해서는 고해상도 DAC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제가 음악듣는 환경입니다.
-아이폰 15프로
-애플뮤직 고해상도 무손실, 돌비 OFF, 자동음량 ON, 크로스페이드 OFF
-USB C DAC, 32bit 384Khz (REALTEK 5686)
-IE200+기케, IE900+알리 커케
7월4일 약 2만원에 구매한 usb-c DAC
7월27일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기간 사이에 간헐적인 문제들(갑자기 멈춤, 잡음 등)의 전조 증상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곡이 시작하는 시점에 '팝 노이즈'가 퍽 하고 좌측유닛에서 나옵니다.
짧은 소음이지만 귀가 아팠습니다.
구글링해보면 재생 시작하는 순간 '틱, 퍽, 펍' 노이즈가 있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링크에 대표적인 예시 두개를 걸어두었습니다.
하지만 초기 구입한 제품이 3주만에 노이즈가 생겼습니다.(혹시 처음부터 그랬는데 이제 눈치챈걸 수도 있겠네요)
아시겠지만,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계속 신경 쓰입니다. (코끼리를 생각하지마 효과 같은 거죠)
이어폰을 다른것으로 바꿔보아도 같은 소리가 나며, 음량의 차이가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같은 스펙의 USB C DAC를 3만원에 질렀고 도착했고 들어봤습니다.
곡 시작시, 곡넘김시 퍽 소리가 안나고 깨끗합니다.
귀가 시원합니다.
외관의 특성을 보면
기존은 화려한 외관, 새로 구매한 것은 수수하지만 기능적인 외관을 보여줍니다.
이제 새로운 DAC는 얼마나 내구성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Usb -c DAC 에 노래가 시작될때, 곡넘길때 펍 노이즈가 올라오는 것은 정상이 아님을 알게되었습니다.
개선품을 출시한 경우도 두번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기기의 특성상 내구성 문제를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새로 들인 검은 DAC의 문제가 발생하면 다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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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기다려님의 댓글의 댓글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크기는 작아도 제대로 만든 제품을 고르는 것도 쉽지 않겠어요.
호오옹님의 댓글
밖에 다닐때는 애플꼬다리, 실내에선 힙덱3 씁니다. 만족도 좋아요
일리어스님의 댓글
DAC에도 조금 더 투자하셔도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