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디카페인 원두 드립백해서 드리는데, 간만에 효도하는 느낌이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31 12:02
본문
어머니가 카페인 들어간 커피를 마시면 밤에 잠 자기가 힘들어서 디카페인을 선호하십니다.
얼마 전에 실링기를 사서 드립백 만들어서 회사에서 자주 내려마시는데, 엄마도 줘볼까 해서 드립백 디카페인 만들어 줬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하루에 한두개씩 먹어 금방 소진한다고 해서,
어제 40개 또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드립백 하나씩 개별 포장했었는데, 그것까지는 너무 귀찮아서 10개씩 포장하긴 합니다 ㅋㅋ
3만원짜리 실링기 하나 사서 이미 뽕은 뽑은 것 같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2
/ 1 페이지
born2love님의 댓글
디카페인도 소량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니 너무 늦은 시간에만 안 드시게 말씀드리면 더 좋을겁니다.
디카페인이 확실히 수면에 영향을 덜 끼지더군요
디카페인이 확실히 수면에 영향을 덜 끼지더군요
과천수목유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