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오늘 올라온 영상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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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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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정말 축복받은 나라 같아요. 어캐 작은 모니터 화면으로만 봐도 배경이 그렇게나 아름다울 수 있다니…
예전에 유럽 여행 갈 기회가 있어서 1순위가 스위스로 했다가 어떤 사정으로 인해 다른 나라로 선회해서 못갔지만 그 정도로 스위스를 가보고 싶었거든요. 정말 아름다움의 끝판왕에 동네가 평화롭고 삶의 질이 좋다는 게 느껴지더군요.
가끔 기분 우울할 때는 유튜브에 “4K HDR switzerland”를 검색하거나 스위스 드라이빙 영상들 보곤 하거든요. 힐링이 되더라구요.
빠니보틀도 이번 영상에서 스위스에 노가다하러 갔다지만 진짜 좋다고 극찬하니 아~ 죽기 전에 갈 날이 올란가 모르겠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스위스 사람으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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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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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네 그게 참 단점이라면 크나큰 단점이라 그래서 본문 마지막에 다시 태어난다면 스위스 사람으로 ㅎㅎㅎ
파파이스비스킷님의 댓글
저는 스위스에선 살라고해도 못살겠더라구요...스위스는 여행으로라도 다른 여행지랑 같이해서 3~4일정도만 쉬는걸 더 추천합니다.
2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파파이스비스킷님에게 답글
저는 정말 저런 곳에서 조용히 장작 패고 게스트하우스 같은 거로 해서 다양한 여행자 밑 사람들 만나서 살아보고 싶어요. 좀 꿈입니다. 불가능하겠지만 ㅠㅡ
바로미터gg님의 댓글
여름의 스위스는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로마에서 7월말까지 있다가 넘어갔는데 청정+쾌적+초록으로만 가득찬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10년 전 당시에도 물가는 많이 불편했습니다.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바로미터gg님에게 답글
물가 생각하면 진짜 쳐다보면 안되는 나라죠. 그래서 거기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이 부럽더군요
기후위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로미터gg님에게 답글
저는 2005년에 스위스에 여행 갔었는데
그때도 물가가 매우 많이 불편햇습니다
그때도 물가가 매우 많이 불편햇습니다
나와함께님의 댓글
2002년인가 갔을 때 음식값이 비싸서 맥주와 소시지만 먹었던 것 같네요..
계속 술이 들어가서 뭘 봤는지 기억도 안 나고 그렇습니다 ㅜㅜ
계속 술이 들어가서 뭘 봤는지 기억도 안 나고 그렇습니다 ㅜㅜ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나와함께님에게 답글
스위스라면 걍 저렴한 샌드위치만 먹어도 황홀할 것 같아요 ㅋ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김치군님에게 답글
맛으로 먹나요 ㅠㅡㅠ 그냥 배만 채우는거죠. 저도 영국 여행갔을때 마트에 3파운드짜리 샌드위치+스넥+음료수 이렇게 사서 배 채웠어요 ㅠㅡㅠ
빅머니님의 댓글
스발바르에서 미국간 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 새 스위스를 갔나 모르겠네요.
직업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저 정도로 다니면 정신적 피로가 적잖을 것 같습니다.
직업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저 정도로 다니면 정신적 피로가 적잖을 것 같습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
진짜 길에 돈 흘리고 다니는 느낌이었어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