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의 레시피라는 곳도 레시피가 엉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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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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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매운 떡볶이를 회사 친구한테 번역해서 알려주려고
구글에서 궁중떡볶이 레시피를 찾고 있는데
제일 위에 나오는 레시피 두개를 먼저 클릭해봤습니다.
둘 다 만개의 레시피였습니다만
하나는 그래도 이렇게 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다른 하나는 왜 궁중떡볶이 재료로 오이가 들어가는건지…
뭣도 모를 이상한 내용의 레시피가 나와있더군요.
게다가 별은 뭐 그리 높고
댓글에도 좋다고 그러는 것도 있고…
와 진짜 어이없더군요.
약간 변형된 정도면 모르겠는데
볶아야 할 재료에 오이를…?
오이볶음이라는 게 있다는 건 아는ㄷ
여기에는 좀 선넘은 레시피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레시피 엉망인 거 같더군요.
그냥 알려준다고 해도 잘 봐야겠습니다.
댓글 21
/ 1 페이지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님에게 답글
아, 차라리 백종원씨 공식 유튜브가 훨씬 좋겠군요.
일본어 자막 달아서 알려주면 그게 더 쉽겠네요.
해주겠다고 집으로 초대할 수도 없고 말이죠.
일본어 자막 달아서 알려주면 그게 더 쉽겠네요.
해주겠다고 집으로 초대할 수도 없고 말이죠.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살려주세요님에게 답글
간편 레시피는 간편한 만큼 뭔가 하나씩 빠진 맛이 있긴 하더군요.
이번에는 한국 음식 제대로 알려주려고 했던 거라 제대로 찾아보려 했는데..
헛발질 할 뻔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 음식 제대로 알려주려고 했던 거라 제대로 찾아보려 했는데..
헛발질 할 뻔했습니다.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음식 전문 블로거라.. 그쪽도 선택지가 될 수는 있겠군요.
블로그 레시피도 좀 데인 기억이 있어서 오히려 저런 레시피 전문 사이트가 더 나으려나 했는데..
전문 블로거면 그나마 신빙성 있을 수 있겠군요.
블로그 레시피도 좀 데인 기억이 있어서 오히려 저런 레시피 전문 사이트가 더 나으려나 했는데..
전문 블로거면 그나마 신빙성 있을 수 있겠군요.
잔망루피님의 댓글의 댓글
@규링님에게 답글
참고로 요즘엔 맘카페에선 류수영레시피가 진짜 맛있다고 하더군요. 백종원 보다 류수영이야기가 더 많아요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나와함께님의 댓글
https://m.post.naver.com/my.naver?memberNo=19357942
집밥 백선생 공식블로그도 괜찮아요
전 유튜브 보며 따라하는거 보다 블로그 보며 따라하는게 편하더라고요..
집밥 백선생 공식블로그도 괜찮아요
전 유튜브 보며 따라하는거 보다 블로그 보며 따라하는게 편하더라고요..
1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xxbox님에게 답글
오이볶음 저도 먹었을 때 신기하긴 했습니다. 진짜 식감 신기하더군요.
그런데 암만 그래도 오이가 궁중떡볶이 재료는 아니라는 것 정도는 저도 알고있는 건데...
당당히 들어가있어서 도중에 순간 놀랐네요. ㅎㅎ
그런데 암만 그래도 오이가 궁중떡볶이 재료는 아니라는 것 정도는 저도 알고있는 건데...
당당히 들어가있어서 도중에 순간 놀랐네요. ㅎㅎ
버미파더님의 댓글
저도 종종 보는데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 보이곤 하더라구요.
봇이 올리고 봇이 추천을 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요.
봇이 올리고 봇이 추천을 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요.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버미파더님에게 답글
그런 건 좀 거를 수 있어야 할 거 같아요.
다행이도 아예 요알못이 아니라는 것이 그나마 다행인 거 같습니다.
다행이도 아예 요알못이 아니라는 것이 그나마 다행인 거 같습니다.
Playonly님의 댓글
만개의레시피는 평소에 적극적으로 사용중인데, 저는 그렇게 이상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유저들이 올린 레시피들일 뿐이라 개중에는 이상한 레시피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옥석을 가려서 잘 사용하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애초에 유저들이 올린 레시피들일 뿐이라 개중에는 이상한 레시피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옥석을 가려서 잘 사용하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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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Playonly님에게 답글
저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좀 제대로 당했나 싶어서요.
어쩌다 한번의 일이지만 그래도 가릴 줄 알아야겠단 생각 드네요.
이번에 좀 제대로 당했나 싶어서요.
어쩌다 한번의 일이지만 그래도 가릴 줄 알아야겠단 생각 드네요.
클라시커님의 댓글
근육병아리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reenteaguy
- 금요미식회 원고가 정리되어 올라옵니다
쉐프킴의 뚝딱 레시피
: https://chef-choice.tistory.com/
- 1분요리 뚝딱이형 채널 운영자의 블로그입니다. 해당 채널 영상의 내용이 정리되어 올라옵니다.
이 두 개면 괜찮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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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킴의 뚝딱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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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개면 괜찮더라구요 ㅎㅎㅎ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클라시커님에게 답글
유명한 요리 블로거분들이신가 보군요.
여기도 참고용으로 갖고 있어야 겠습니다.
여기도 참고용으로 갖고 있어야 겠습니다.
당무님의 댓글
지식인 같은 거죠.
일반인들이 올리는 내용이라 너무 신뢰하면 안되고 그냥 주변의 아는 사람이 얘기해주는 정도 느낌으로 봐야죠.
일반인들이 올리는 내용이라 너무 신뢰하면 안되고 그냥 주변의 아는 사람이 얘기해주는 정도 느낌으로 봐야죠.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당무님에게 답글
그래서 뭐 신뢰가 완전 바닥이다 하는 그런 것까지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내용 보면서 거를 건 거를 정도는 되어야 겠더군요.
그래도 내용 보면서 거를 건 거를 정도는 되어야 겠더군요.
퍼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