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대공무기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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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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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5년 동안 870억 원을 들여 개발에 성공했고, 올해부터 천3백억 원을 들여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그 발당 2천원이라던 그 무기 언론 시연회 했군요.
3km 밖에있는 무인기 30대, 100% 명중으로 전투용 적합판정 받았다네요.
일동, 오! 오우! 하네요.ㅎㅎ
댓글 27
/ 1 페이지
지붕위닭님의 댓글의 댓글
@슈메르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카운트다운 후에 바로 떨어지는거 신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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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사정거리가 3km 정도이고, 지상 고정식이라서 주요시설 방호용 정도로 쓰일 것 같습니다.
또 출력에 한계가 있어서 저런 장난감 소형 쿼드드론 류.. (정찰용?)의 방호 정도가 될거 같아요.
비가 오거나 해서 날씨가 나쁜 날에는 사정거리가 확 줄어드는 단점이 있는데, 사실 그런 기후에서는 소형드론도 뜨지 못하는건 같으니까..
근데 저런 소형드론은 격추보다 탐지가 더 문제라.. 국지방공레이더 같은것 하고 연계되어야겠죠..
또 출력에 한계가 있어서 저런 장난감 소형 쿼드드론 류.. (정찰용?)의 방호 정도가 될거 같아요.
비가 오거나 해서 날씨가 나쁜 날에는 사정거리가 확 줄어드는 단점이 있는데, 사실 그런 기후에서는 소형드론도 뜨지 못하는건 같으니까..
근데 저런 소형드론은 격추보다 탐지가 더 문제라.. 국지방공레이더 같은것 하고 연계되어야겠죠..
PLA671님의 댓글
미군에선 출력 50kW짜리도 야전부대 시험에서 못 써먹겠다고 불평중인데 그보다 낮은 출력으로... 드론소동 때문에 일사천리로 사업화되고 있지만, 춥고 건조한 겨울에나 써먹을 물건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죠.
콩국수님의 댓글의 댓글
@PLA671님에게 답글
출력이 높은 레이저를 개발 하기엔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늦고, 현재 개발된 낮은 출력의 레이저를 여러대 모아 한지점에 집중하여 부족한 출력을 매꾼다고 보았는데, 큰 미사일은 아니더라도 저런 풍선에는 효과적 일거같아요
CyTokinE님의 댓글
드론에 거울과 같은 반사체가 달려있어도 효과가 동일한지 궁금하네요. 창과 방패의 싸움이라
버미파더님의 댓글
러시아-우크라나이 전쟁에서 드론이 엄청난 활약을 펼친다던데 이 무기가 배치되면 조금 달라지려나요.
드론만 아니라 고속으로 움직이는 미사일이나 항공기에도 적용될 수 있는 출력과 파괴도달시간인지도 궁금해집니다.
드론만 아니라 고속으로 움직이는 미사일이나 항공기에도 적용될 수 있는 출력과 파괴도달시간인지도 궁금해집니다.
지붕위닭님의 댓글의 댓글
@버미파더님에게 답글
발당 2천원 이라고 하는걸 보면, 출력은 매우 낮은 편인 것 같습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버미파더님에게 답글
미사일이나 항공기에 유의미한 피해를 입히려면 100kW 급은 넘어야 가능할 겁니다. 본문의 레이저는 20kW 급이어서 저런 장난감 같은 소형 드론 정도에나 쓸 수 있는 정도죠.
그리고, 저 레이저는 지상고정설치형입니다... 블록 2에는 이동식으로 만든다는데 그쯤 되면 야전부대와 같이 다닐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공격자 측에서는 레이저의 방호용량을 넘어서는 드론 스웜으로 밀어버리면 그만이라..
그리고, 저 레이저는 지상고정설치형입니다... 블록 2에는 이동식으로 만든다는데 그쯤 되면 야전부대와 같이 다닐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공격자 측에서는 레이저의 방호용량을 넘어서는 드론 스웜으로 밀어버리면 그만이라..
지붕위닭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땅하늘님에게 답글
그렇겠죠. 발당 2천원 정도라는데, 출력이 매우 제한적일 것 같습니다.
풍선은 탐지하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풍선은 탐지하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용각산님의 댓글
소형화 해서 해외에서 출기된다던 모기잡기용으로 보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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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닭님의 댓글의 댓글
@레겐스부르크님에게 답글
300kW급도 연구중이라고 하네요. 이정도 출력이면 방공망에 도움이 될 듯 싶네요.
슈메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