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긴 하지만 시골의 풍경은 반짝반짝 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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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젊은농부 180.♡.32.134
작성일 2024.07.31 16:15
53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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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나니 날이 맑아서 좋긴 한데 많이 습하고 더운 건 곤욕입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만나는 시골의 여름 풍경은 정말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요즘입니다.

그래서 햇살이 너무 뜨거운데도 참으며 종종 산책을 나가게 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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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Cinder님의 댓글

작성자 Cinder (220.♡.65.238)
작성일 07.31 16:17
어찌보면 지금이 가장 이쁠때죠 저도 시골가고싶네요 지평선이 아름다운 곳인데

젊은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젊은농부 (180.♡.32.134)
작성일 07.31 16:21
@Cinder님에게 답글 살아보니 사계절이 다 예쁜 곳이 시골이더라구요.
온갖 꽃이 만발한 봄의 들판, 반짝거리는 여름 하늘, 단풍진 가을산, 눈 덮인 겨울 마을길...
시골 살아서 행복한 것이 참 많은데 자연풍경이 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네질러님의 댓글

작성자 네질러 (223.♡.192.187)
작성일 07.31 16:19
아름다운 여름 풍경입니다.

젊은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젊은농부 (180.♡.32.134)
작성일 07.31 16:22
@네질러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1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코쿠님의 댓글

작성자 코쿠 (221.♡.44.66)
작성일 07.31 16:26
계신곳이 어딘가요? 궁금하네요. 여주에서 6년을 살았는데 차타고 5분만 나가면 저런 풍경을 흔하게 접했었는데.. 생각이 많이 납니다.

y0ung1l님의 댓글

작성자 y0ung1l (211.♡.226.235)
작성일 07.31 16:26
푸릇푸릇한데 왠지 더운 느낌일까요 ㅋ

Drum님의 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07.31 16:28
만화에서도 일본에 시골 배경으로 보면 매력적인 씬은 다 여름이죠 ㅋㅋㅋ

여름이었다...

타라로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타라로사 (223.♡.72.64)
작성일 07.31 16:33
보기만해도 청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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