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법사위원장, 안하무인 싸가지 국짐이 ‘지가뭔데’ 하자 발언권 중지명령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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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 140.♡.29.1

2024.08.01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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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보고 반박하라는데 딱히 주소를 알 수가 없어서 그냥 올립니다ㅋ..

아무도 신경도 안 쓰는 이상한 광고나 올릴법한 느낌의 계정조차 ‘지가뭔데’ 발언에 화내는거보니 웃기고 황당하네요.

‘지가뭔데’ 사건 요약: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회의 진행에 대해 국짐것들이 일어나서 위원장석 앞을 병풍마냥 서서 불만 표시, 위원장은 자리로 돌아가라고 함, 그러자 부산 서구동구 주민의 대표인 검사 출신 곽규택이는 위원장 말 들어줄 필요 없다, 지가 뭔데라고 발언함.

위원장은 보좌관이 알려주는 무언가를 듣고 있는 중이어서 즉각 대응하지 않았는데, 서영교 박지원 의원 등이 이게 미쳤나 하고 즉각 대응함.

그 후 위원장은 곽규택이의 사과를 요구했는데, 곽규택이는 니가 뭔데 했으면 사과해야겠지만 지가 뭔데는 대명사가 어쩌고 하며 사과할 사안도 아니라며 사과 거부함. 따라서 위원장은 사과가 있을 때까지 곽규택이의 발언권을 박탈하였음.

옆에 유삼부조차도 몸짓 언어로나마 흠칫하는거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쉴드가 안 되니까 위원장이 좀 봐주란 식으로 나오는데,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어디 그딴 식으로 넘어가줄 사람으로 보입니까? ㅉㅉ

영상 더 추가되면 보기에 복잡하니 더 올리진 않았지만 송석준이가 오히려 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물타기하는데, 김용민 의원이 자기 선에서 깔끔하게 정리해버렸습니다.ㅋ

링크

https://youtu.be/RakRxXbFW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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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 페이지

고약상자 (107.♡.144.11)

08.01 05:16

검사가 세상 권력을 다 쥐고 있다고 생각하니, 지가 뭔데라고 서슴치 않고 내 뱉는 것이겠죠. 이런 놈들에게 권력을 바친 2찍들에게 저주가 같이 내려야 합니다. 2찍들은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 정확히 보고 반성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계속해서 검사에게 목줄 잡혀서 노예와 같은 그런 인생을 살게 될 겁니다.

부산혁신당 (140.♡.29.0)

08.01 05:29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2찍 99%가 ‘니 뭐 되나?’라고 물으면 딱히 답할 말 없는 것들이라, 검사의 노예가 되어도 이재명 정부의 주권자 대우보다는 낫지라고 생각하며 노예 목줄 인증하기 바쁠 것들입니다.
2찍이 워낙 우리 상식을 벗어난 것들이다보니, 그들도 사람이라 생각하면 그 말씀대로 되겠지만, 아무래도 그들에게 반성과 성찰을 기대하는건 무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일리악 (203.♡.180.14)

08.01 05:28

도를 넘었는데, 그걸 변명하느라 선을 넘었군요.....어쩜 저쪽은 사과하는걸 죽는거 보다 싫어할까요?

부산혁신당 (140.♡.29.0)

08.01 05:31

@일리악님에게 답글 본인들이 하나님급 권력을 누리고 있으니 자신들에게는 오류가 있을 수 없다고 진지하게 착각하고 있는거죠. https://www.gotquestions.org/Korean/Korean-biblical-inerrancy.html 얘네랑 똑같은 사고방식,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TwoSonPlace (211.♡.34.204)

08.01 08:00

@일리악님에게 답글 검사등 법 관련자들은 사과하면 혐의사실 인정한게 되어서 처벌은 피할수 없으니 그러는게 아닐까 합니다.

까망꼬망1 (61.♡.86.109)

08.01 09:53

@일리악님에게 답글 안죽여서 그렇죠. 정권바뀌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모조리 다 쳐죽여야 한단 생각입니다.
피를 본 적이 없으니 저런식으로 구는거죠. 아주 씨몰살 시켜야 해요.

두냥아빠 (222.♡.119.198)

08.01 06:16

한 마디 하고 싶군요. 곽규택 지가 뭔데.

humanitas (78.♡.45.236)

08.01 06:31

지가 제일 잘 난 것 같은데...
지 말은 안 먹히지...

그런데... 딱히 논리적으로 반박하거나... 대들 근거는 하나도 생각나지 않지...

그러니...
삐져서 자리에 삐딱하게 앉아서 혼자서 위원장석 꼴아보고 있는 - 새도우 복싱하거나...
대놓고 싸우지도 못하면서...
옆에서 '지가 뭔데?'라고나 내 뱉으며... 혼자 자존심 지켜볼라고 하는데...
톤 조정도 안되... 다른 사람들이 다 들어 버렸네...
사과하라고 하는데.....
당황스럽긴 해도... 사과하면... 내가 지는 것 같아... 죽어도 사과는 못하겠고...
그래도 내가 공부는 좀 했으니...
장황하게 3인칭 운운 하며....
사과할일 아니다라고 나름 멋있게 항변 했다고 생각했는대...
어라!.... 전혀 안 먹혀 드네...
발언권 조차 막아 버려... 더 이상 말할 수도 없네...
에라! 내가 이 자리에 앉아 있나 봐라!!!!
(획! 회의장 이석...)
나! 화!났!다! - 지가 삐져놓고는.... ㅎㅎ
(용산! 나 잘했죵~~)

이런 스토리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