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 이야기(문정이와 달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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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소풍전날 59.♡.193.188
작성일 2024.08.01 12:37
20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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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걱정해주신 덕분에  문정이와 달식이 모두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먼저 혈소판이 모두 파괴되고  장기  출혈에 따른 극심한 빈혈로 병원에서도 포기 상태이던 문정이가 기적처럼 회복되었습니다. 

병원에서 하루를 못넘길 거라고 하서 집에서 편히 보내주려 했던 문정이는 이젠 기고만장  생기발랄합니다. 

그리고 버려진 채 굶주리던 달식이에게 드디어 집이 생겼습니다. 작은 집을 구해서 어제 데려와 같이 잠들었네요

밥주러 댕긴지 세달 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지 핥아대고 앵겨붙는 바람에 잠을 설쳤네요

걱정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개토피아를 위해 짤리지 않을 정도로만 일하려 합니다.

포효하는 문정이와  두꺼비에 놀란 달식이  사진 올려요.





댓글 2 / 1 페이지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121)
작성일 08.01 12:39
달식이 안보여요~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0.♡.45.121)
작성일 08.01 14:01
@kita님에게 답글 이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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