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男, 예비신부 살해 후 예비신랑에 사진 보내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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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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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가 31일 오후 2시쯤 B씨를 집으로 불러 살해한 뒤 사진을 촬영해 예비 남편에게 문자로 전송하고, 자신의 차량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A씨 사망으로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전망이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망했더라도 범행 동기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경위를 수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8/01/20240801500211?wlog_tag3=naver
하...진짜 세상이 미쳐가고 있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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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미친놈의 비율은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지만 요즘은 조회수에 미친 것들이 필터링도 없이 지나치게 자세히 실시간으로 전해주니 알기 싫어도 알수밖에 없는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ㅠㅠ
아이디어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그건 여론몰이로 왜곡된 거지 실제로는 아닐 겁니다. 예전에는 더 심했잔아요.
공교육품질이 높아질수록 치안은 더 좋아졌습니다. 우리나라 고등교육 이수율 최상위권으로 바뀌었고 치안도 최상위권이죠.
예전에는 거리에 소매치기 많았지만 지금은 없죠. 예전에는 조폭 많았지만 지금은 없죠. 등등 많죠..
미친놈 비율도 더 줄었어요. 문제는 예전 미친놈들이 처벌을 받지 않으니 계속 누적효과가 있을 뿐입니다.
공교육품질이 높아질수록 치안은 더 좋아졌습니다. 우리나라 고등교육 이수율 최상위권으로 바뀌었고 치안도 최상위권이죠.
예전에는 거리에 소매치기 많았지만 지금은 없죠. 예전에는 조폭 많았지만 지금은 없죠. 등등 많죠..
미친놈 비율도 더 줄었어요. 문제는 예전 미친놈들이 처벌을 받지 않으니 계속 누적효과가 있을 뿐입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
"A씨가 31일 오후 2시쯤 B씨를 집으로 불러 살해한 뒤"
이러면 면식범인데 집으로 부른다고 갈 사이면 높은 확률로 치정살인이겠군요
예비신랑이 안됬네요
이러면 면식범인데 집으로 부른다고 갈 사이면 높은 확률로 치정살인이겠군요
예비신랑이 안됬네요
Fearles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