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 (223.♡.179.192)
2024년 4월 8일 PM 10:23 · 수정됨(22:54)
지난주에 남편한테 인터넷에서 본 사진 한장 던져주면서, 해달라고 했더니 -
이렇게 짠 하고 새 싱크볼이 생겼습니다.
집에 싱크대 자를 수 있는 기계가 있어서 뚝딱 뚝딱 하더니 끝!
(왜 가정집에 이런게 있냐면, 이사오던 날 제가 "나 인덕션 사줘!" 했더니 독일 직구로 인덕션 주문하고, 절단기 사서 싱크대 제단하고, 차단기도 달고 뚝딱 하더라고요. 그때 생긴 절단기를 정말 유용하게 잘 쓰는중입니다.
요 에피소드도 클량에 적어뒀었는데 이젠 다 삭제되서 볼수 없네요 ?)
넓은 싱크볼이 생기니 요리가 두배로 잘 되는 기분이고, 몹시 행복해서 종일 입꼬리가 올라가 있습니다.
사각 사각한게 정말 너무 깔끔합니다.
단점? 있어도 없습니다.
그냥 지금은 마냥 다 좋습니다!
이로써 남편의 업적이 추가됩니다.
1. 직구 인덕션 설치
2. 부엌 코너 벽선반 제작
3. 짜투리 공간 전용 전면책장 제작
4. 식기세척기 공간 확보
5. 책장 및 서랍장 높이 재조절
6. 화장실 변기 고압분사기 설치
7. 언더싱크 정수기 설치
8. 세면대 워터픽 설치
9. 화장실 거울장 교체
10. 방충망 교체
11. 싱크볼 교체
12. 세면대 교체
+
위 리스트들을 보다보니 공통점이 보이네요.
전부 제가 먼저 해달라고 한것들…
남편 감사!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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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anomA
24.04.08 · 125.♡.92.52
오... 능력자시네요. 자르는 건 전 무서워서라도 못할 거 같습니다. -
PPWL⠀
24.04.08 · 121.♡.201.147
이쁘네요. 축하드립니다.
사각이라 생각보다 구석에 물땍가 잘 끼니 손잡이 달린 긴 솔을 미리 준비하세요. 수세미나 스펀지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
그그락실리우스
→ PWL⠀
24.04.08 · 246.♡.235.101
그러게요 포기 했습니다 저구석탱이
찌꺼기 필름유막 ㅠㅠ 매번 위생에 신경을 못써서요 -
LLALA
→ 그락실리우스 작성자
24.04.08 · 221.♡.150.70
그것 또한 남편이 잘해주리라 믿숩니다? -
소소심한늑대
24.04.08 · 211.♡.161.155
남편분이 금손이시네요!{emo:onion-070.gif:50} -
Llocalhost
24.04.08 · 121.♡.106.43
하하하하... 전 못해준.. -
깡깡통따개
24.04.08 · 255.♡.106.32
마감이 참 좋습니다! -
IistD어토
24.04.08 · 39.♡.206.31
더 고급지네요. -
쌉쌉싸리다스
24.04.08 · 124.♡.26.75
크~ 멋져요! {emo:onion-012.gif:50} -
스스픽
24.04.08 · 246.♡.202.139
남편분 손재주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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