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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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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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고로 MBTI를 싫어합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MBTI는 내 상황, 시간 등등의 변수에 따라서 바뀔 수 있는건데 무조건 하나의 성격으로 자신을 가둬두려고 하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존중합니다.
쨋든
제가 부업으로 디자이너분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어떤 분이 좀 자신감이 없으셨는지
너무 무서워서 울음이 나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해는 가는데 그게 근본적인 해결은 못하니까
"울어봤자 해결이 되냐? 안된다." 라고 얘기하고
여러 가지 얘기를 해주면서 넌 할 수 있다. 아니 해야한다 라는 식으로 얘기해준 후에
"근데 울고 싶으면 그건 참지말아라. 대신 울면서 작업 해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자."
라는 식으로 얘기해줬습니다.
근데 누가 봐도 너무 효율적인 답 아닌가요?
1분 1초가 아까운 이 각박한 세상!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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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님의 댓글
맞는 말이긴 하죠. 운다는 건 분한거고. 분한건 자신의 상태가 왜 이지경인지 인지한거니
더 해야죠. 울 시간이 아깝죠.
그래도 울거면 빨리 다 울고 털어내야죠.
제가 만약 결혼 안했고. 아는 여자 동생이나 후배가 그런다면
전 일단 제품에서 울라고 해줄 것 같습니다. 응?
더 해야죠. 울 시간이 아깝죠.
그래도 울거면 빨리 다 울고 털어내야죠.
제가 만약 결혼 안했고. 아는 여자 동생이나 후배가 그런다면
전 일단 제품에서 울라고 해줄 것 같습니다. 응?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달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