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예전 CEO가 남긴 상흔이 계속 가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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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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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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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t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한번 망가지면 계속 그게 물고 물려서 그냥 가더라고요.
DRJang님의 댓글
반도체 기업이 엔지니어 대우를 뭐같이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인텔이 된거죠.
반대로 엔지니어를 제대로 대우하고 으쌰으쌰해주면 어찌되는지는 AMD가 보여주고...
반대로 엔지니어를 제대로 대우하고 으쌰으쌰해주면 어찌되는지는 AMD가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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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t님의 댓글의 댓글
@DRJang님에게 답글
빛사수님... 8천번대를 5600 가격으로 살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날이 제가 데스크탑을 다시 만지는 날!)
KISETA님의 댓글
전 CEO의 유산와 현 CEO의 뜨뜨미지근한 경영의 콜라보죠.
사실 전 CEO가 싸질러 놓은게 복구 불가 수준이긴 하지만
현 CEO도 잘하고 있는게 없어요..
사실 전 CEO가 싸질러 놓은게 복구 불가 수준이긴 하지만
현 CEO도 잘하고 있는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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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t님의 댓글의 댓글
@KISETA님에게 답글
소비자 입장에서 잘 수습하기를 바랐는데... (인텔 개별 주식은 없습니다)
참...... 아쉽네요.
참...... 아쉽네요.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KISETA님에게 답글
공돌이 회사인데 공돌이 경영진이 없다 하니 지금도 잘 굴러 갈리가 없죠.
판매 부진이나 각종 문제에서 기술적인 해법이 들어가야 하고 그래야 제대로 계산이 되는 회사인데 그걸 제대로 이해하는 경영진이 없다 하니... AMD가 팹리스여서 시장 변화에 맞춰 생산량을 자유롭게 못 늘리니 현재 점유율과 생존을 보장 받는거지 나오는 이야기 보면 언제 망해도 이상 안할 수준으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판매 부진이나 각종 문제에서 기술적인 해법이 들어가야 하고 그래야 제대로 계산이 되는 회사인데 그걸 제대로 이해하는 경영진이 없다 하니... AMD가 팹리스여서 시장 변화에 맞춰 생산량을 자유롭게 못 늘리니 현재 점유율과 생존을 보장 받는거지 나오는 이야기 보면 언제 망해도 이상 안할 수준으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ninja7님의 댓글
미국의 제조업이 얼마나 망가졌는지 보여주는거 같네요. 자신들은 머리가 되고 다른나라들이 생산을 하면 된다고.... 그런데 다른나라들은 머리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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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bler99님의 댓글
삼성도 그렇고 인텔도 그렇고....
잠깐 잘 나간다고 투자 안하고 당기순이익에만 집착하면
후발주자에게 역전되고 영영 쫓아가기 힘들어지네요
잠깐 잘 나간다고 투자 안하고 당기순이익에만 집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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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니님의 댓글
전 직장에서 대표가 연구소를 없애 버렸었습니다
AI 연구 조직이었는데 전부 퇴사..
밖에서 볼때는 기술력 있어 보이는걸로 레퍼런스가 있으니 그러는데 실제로는 기술력이 없어서 언제 바닥이 보일지 모르는 상태여서 아는 사람들은 다들 탈출을 했더랬죠
AI 연구 조직이었는데 전부 퇴사..
밖에서 볼때는 기술력 있어 보이는걸로 레퍼런스가 있으니 그러는데 실제로는 기술력이 없어서 언제 바닥이 보일지 모르는 상태여서 아는 사람들은 다들 탈출을 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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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q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