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손님이 뭘 놓고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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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118.♡.3.33
작성일 2024.08.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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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길가다가 목격합니다 ㅋㅋㅋ

댓글 14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2.217)
작성일 08.02 10:49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8.02 10:50
???: 왕자님이 놓고 간 밑창으로 날 찾아주시겠지?

워쇼스키님의 댓글

작성자 워쇼스키 (112.♡.210.110)
작성일 08.02 10:50
손님~ 와플 놓고 가셨어요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67.103)
작성일 08.02 10:50
한동안 안신던 구두를 꺼내신고 200m정도 걸었더니 뒷굽이 부셔저 가루가되어 사라진 기억이 있습니다.

그이후로는 소프트 굽이 달린 구두는 안사는걸로...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117.♡.25.140)
작성일 08.02 10:51
모당 신임 대표께서 다녀가셨군요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8.02 10:51
'내가 세상을 삐딱하게 살아가는 이유..' ^^;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08.02 10:52
테무에서 산 신발인가 봅니다.

제이슨본죽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18.♡.144.203)
작성일 08.02 10:53
험란한 귀가길이 되겠네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220.♡.64.190)
작성일 08.02 10:55
신발 사놓고 꽤 오랜 시간이 흐른후 신으면 저렇게 되죠. 접착제가 굳은게 바사삭 하면서 분리. 신발은 묵혀 두면 안좋습니다.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08.02 11:04
날씨가 워낙 더워서.. 아스팔트 오래 걷다보면 녹을만도 합니다..;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8.02 11:10
특정한 제조국 신발에서는, 저런 상황이 자주 연출 됩니다.
얼마 전, 그 나라 제품의 운동화를 한 켤레 샀는데, 신어 보니 신기하게도, 맨발로 걷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딱 한 번 신고, 버렸습니다.

저 물건의 주인도, 저게 빠져도 발이 느끼는 감촉은 똑같아서, 모르고 그냥 갔을 것이라 짐작됩니다.

모로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모로코 (27.♡.193.19)
작성일 08.02 11:25
멀쩡한 브랜드의 멀쩡해보이는 (다만 쫌 저렴했던) 구두를 사놓고 거의 안 신다가 몇 년만에 신어봤더니 가죽은 멀쩡한데 밑창이 난리더군요…뭐 그거 말고도 오래 방치했던 등산화도 한번 그랬던 거 같고, 암튼 신발은 샀으면 자주자주 신어서 미리미리 뽕을 뽕아줘야 되겠더라구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226)
작성일 08.02 11:44
그... 제가 웃을 수가 없는게요.
지난달초였을 거예요, 부산에 비가 많이오던 일요일이였지요.
부모님따라 가족행사 삼아 교회에 갔다가 예배 마치고 걸어나오던 중 신발에 뭔가 달라붙는 느낌이 나는데 뒤에서 누가 불러 세웁니다.
밑창을 건네주며 "떨어졌어요" 라는 거예요.
민망한 마음에 대충 인사하고 받아들고 걸음을 옮기는데 또 한 번 같은 느낌이 나더니 한 번 더 불러세우더군요.
"한쪽 더 떨어졌어요"
밑창 두 쪽이 다 떨어지면 민망함이 10배가 됩니다.

+추가)
현역 때 신던 군화 신고 동원예비군 훈련가서 행군할 때 굽 뒷축만 부서져서 냉큼 열외하고 앰뷸런스에 올라탔을 때는 기뻤는데 말이지요...

잔망루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211.♡.113.108)
작성일 08.02 11:55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두쪽 다 떨어져서 기울지는 않으셨겠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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