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만원에 산 노트북 수리비가 65만원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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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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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노트북인데 3년전에 지마켓 빅세일때 35만원에
산건데 얼마전에 갑자기 화면이 티비꺼지듯이 픽
하고 꺼지더니 부팅불가
레노버 강남센터 맡기니 보드교체해야한다고 65만원
부르네요
웃긴건 찾아가실거면 46200원 점검비 발생하는데
자기네 폐기처분 맡기면 점검비 안받는데서
폐기처분 해달라고 했네요 ㅎ
댓글 28
/ 1 페이지
콜로뉘님의 댓글의 댓글
@열심개발자님에게 답글
가져와서 부품이라도 떼어 팔까 하다가도 4기가 램에 128기가 ssd라서 점검비도 못 건질거 같아서 걍 포기했습니다
헤스티아님의 댓글
레노버.... 고장나면 새거 사라는거군요 ㅠㅠ
이런거 보면 삼성이나 엘지 AS불러도 출장비도 안받던데...
레노버 AS사악하다는 소문에 얼마전에 레노버 노트북 액정 꺠먹어서..
그냥 부품 사서 고치기로 했네요 알리에서 어서 와야 ㅠㅠ
이런거 보면 삼성이나 엘지 AS불러도 출장비도 안받던데...
레노버 AS사악하다는 소문에 얼마전에 레노버 노트북 액정 꺠먹어서..
그냥 부품 사서 고치기로 했네요 알리에서 어서 와야 ㅠㅠ
Jedi님의 댓글
저도 산지 3주만에 자녀가 약정 깨먹는 바람에 액정부분을 아예 탈거하고 데탑처럼 외부모니터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쓸만해요.ㅋ
배보다 배꼽이크면 못참죠.
배보다 배꼽이크면 못참죠.
헤스티아님의 댓글의 댓글
@Jedi님에게 답글
액정은 알리에 팔아요~ 사서 교체해보세요
레노버는 웃긴게 AS구린거 알아서 그런가 분해 동영상을 제공하더라구요 ㅡㅡ
고객이 알아서 수리해서 쓰라는건지 ㅋㅋ
저도 이번에 액정 깨먹어서 60hz액정을 120hz로 교체할려고 주문해 놨어요 ㅜㅜ
레노버는 웃긴게 AS구린거 알아서 그런가 분해 동영상을 제공하더라구요 ㅡㅡ
고객이 알아서 수리해서 쓰라는건지 ㅋㅋ
저도 이번에 액정 깨먹어서 60hz액정을 120hz로 교체할려고 주문해 놨어요 ㅜㅜ
콜로뉘님의 댓글의 댓글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기사도 웃으면서 그냥 폐기하시는게 나으실거같다고 하더라구요
kissing님의 댓글
수리비도 아니고 점검비가 4만원대가 나오는군요.
8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콜로뉘님의 댓글의 댓글
@kissing님에게 답글
못고쳐도 점검비 내는거 같더라구요. 자기네 한테 폐기하면 안받는다는게 아마도 부품재활용으로 퉁치는거 같아보이더라구요
오호라님의 댓글
전에 as 관련 말장난 하던 김용x 실장인가? 아직 회사 댕기나 모르겠네요.. ㅆ을.. 넘들..
소금쥬스님의 댓글
8년전 즈음에 중고로 45만원 주고사서 3년 정도 사용한 노트북 수리비 45만원 달라고 하기에
집에 와서 하드,램 분리해서 폐기물 딱지 붙여서 버렸습니다...
500기가 하드 아직도 어디엔가 있습니다
삼성이었고 점검에 들어간 돈은 없었습니다
집에 와서 하드,램 분리해서 폐기물 딱지 붙여서 버렸습니다...
500기가 하드 아직도 어디엔가 있습니다
삼성이었고 점검에 들어간 돈은 없었습니다
fischer님의 댓글
씽크패드는 그래도 부품 구하기 쉬워서 자가수리가 용이한데 레노버 다른 라인업은...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fischer님에게 답글
레노버도 마찬가지던데요.
저도 아이 노트북 오래 써 왔는데, 고장 날 때 마다 홈페이지에서 모델 찾아 부품 번호 찾고 알리에서 찾아보면 엔간한건 다 나오더군요.
액정, 힌지, 키보드, 힌지커버 등등 여러 곳들 고쳐가며 썼는데, 결국 보드가 나가 전원이 안 들어와 버렸습니다.
저도 아이 노트북 오래 써 왔는데, 고장 날 때 마다 홈페이지에서 모델 찾아 부품 번호 찾고 알리에서 찾아보면 엔간한건 다 나오더군요.
액정, 힌지, 키보드, 힌지커버 등등 여러 곳들 고쳐가며 썼는데, 결국 보드가 나가 전원이 안 들어와 버렸습니다.
두루미235님의 댓글
저의 경험상 대기업꺼 사도 무상 a/s 기간 끝나면 똑같습니다.
결국 내구성을 따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중고라도 맥북 밖에 구매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장 잘 나지 않고, 오래 쓰더군요.. 한예로 2009년 모델인 삼숭의 듀얼코어 모델에 13인치 풀옵션으로 구매한 노트북이 있는데, 6년만에 고질적인 비디오카드 문제로 고장난 반면, 맥북 흰둥이는(삼숭과 동일 사양인데)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예가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경험상 애플 제품이 수명이 오래 가더군요..
결국 내구성을 따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중고라도 맥북 밖에 구매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장 잘 나지 않고, 오래 쓰더군요.. 한예로 2009년 모델인 삼숭의 듀얼코어 모델에 13인치 풀옵션으로 구매한 노트북이 있는데, 6년만에 고질적인 비디오카드 문제로 고장난 반면, 맥북 흰둥이는(삼숭과 동일 사양인데)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예가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경험상 애플 제품이 수명이 오래 가더군요..
ThinkMoon님의 댓글
무상 기간 지난 거라도 홈페이지에서 보증 상품 구매하면 다시 갱신 되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씽크패드 X1 카본 8세대 사용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씽크패드 X1 카본 8세대 사용 하고 있습니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남편이 삼성 태블릿을 세일해서 샀는데 둘째가 그걸로 시소타서 모니터와 본체를 잇는 부분이 부러져서 AS 받으러 갔더니 AS 비용이 세일가 보다 더 비쌌던 기억이 나서 그냥 포기하고 들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AS 센터에 버릴려고 했더니 남편이 왜 AS 센터에 좋은 일 하냐며 들고 오라고..;;;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대놓고 내부 부품이랑 점검비 딜을 치네요?
돈 내도 가져가서 부품 꺼내 팔아 보든가... 그런 거죠?
입고 전에 데이터 백업은 다 하셨겠죠?
돈 내도 가져가서 부품 꺼내 팔아 보든가... 그런 거죠?
입고 전에 데이터 백업은 다 하셨겠죠?
GreenDay님의 댓글
부품 가져가는건 문제 없는데 데이터 백업이나 데이터 유출 우려는 없으신가요?
요즘 브라우저는 비밀번호 자동 저장 기능 있어서 피해가 클 수 있으니깐요.
요즘 브라우저는 비밀번호 자동 저장 기능 있어서 피해가 클 수 있으니깐요.
휘소님의 댓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DIY 셀프수리하는 브랜드로 알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