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식 돈까스가 너무 싫어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02 12:39
본문
경양식 러버인데 요즘 그 입지가 자꾸만 줄어드는데 너무 슬픕니다…
지난주 주말에 경양돈 투어를 떠났는데 두 곳이나 인터넷 안내와 다르게 닫혀있어서
못 먹어 분노를 드러내는건 안 비밀입니다…
혹시 서울에 경양식 돈까스집 공유 좀 해주실 분 있을까요?
저는 시큼(새콤?)달콤한 소스쪽 입니다. 동지 여러분 힘을 모아주세요!
댓글 43
/ 1 페이지
Cinder님의 댓글의 댓글
@sdfsdfsdf님에게 답글
근본은 한국에선 경양식인데 말입니다. 심지어 슈니첼이랑 더 닮은건 경양식이에요...
라버니블루님의 댓글
서울은 서울역 경양식집이 문을 닫아서 아쉽네요.
인천에 잉글랜드, 수원의 로마경양식, 안성의 마로니에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인천에 잉글랜드, 수원의 로마경양식, 안성의 마로니에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Cinder님의 댓글의 댓글
@라버니블루님에게 답글
오 해당 점포들 전부 지도에 핀 박아두겠습니다.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라버니블루님에게 답글
안성시 장기로45번길 22-3 마로니에(마로니에돈까스11치즈돈까스14미트치즈스파게티13) https://place.map.kakao.com/14874803 (라버니블루님 추천)
Cinder님의 댓글의 댓글
@코크카카님에게 답글
그 일식의 새콤달콤이랑 경양식의 새콤달콤은 조금 다릅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
저는 아직까진 명동돈까스를 최고로 치고 있어서 일식돈까스를 좋아하긴 합니다...만
명동돈까스는 일본돈까스 형식이긴 한데 좀 달라요
명동돈까스는 일본돈까스 형식이긴 한데 좀 달라요
Cinder님의 댓글의 댓글
@MoonKnight님에게 답글
저도 한때는 명동에 빠져있긴 했습니다. 맛있죠 엄청
소금쥬스님의 댓글
논란의 글이군요
저는 경양식파입니다....(돈까스 경양식으로 해서 8년 정도 팔았습니다)
이건 탕수육 부먹,찍먹,뽁먹에 버금가는 글입니다..
저는 경양식파입니다....(돈까스 경양식으로 해서 8년 정도 팔았습니다)
이건 탕수육 부먹,찍먹,뽁먹에 버금가는 글입니다..
Cinder님의 댓글의 댓글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음식 논란은 언제나 재밌죠... 저는 기계면은 인스턴트 짜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기립근님의 댓글
남산돈까스류는 경양식돈까스로 생각하시는 걸까요
아닐까요? 사실 일식카츠와 그 외의 돈까스집으로 따지자면 아직은 후자가 훨씬 많을걸요.
아닐까요? 사실 일식카츠와 그 외의 돈까스집으로 따지자면 아직은 후자가 훨씬 많을걸요.
gar201님의 댓글의 댓글
@돌마루님에게 답글
금화왕돈까스는 체인점이라 여기저기 많습니다. 꽤 먹을만해요.
Lysithea님의 댓글
돈까스의집
서울 송파구 삼전로 100
https://naver.me/52h5ZKKQ
한왕스1980 본점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737
https://naver.me/G8t98YAH
저는 여기 두 곳 좋아합니다 ㅎㅎ
서울 송파구 삼전로 100
https://naver.me/52h5ZKKQ
한왕스1980 본점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737
https://naver.me/G8t98YAH
저는 여기 두 곳 좋아합니다 ㅎㅎ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Lysithea님에게 답글
송파구 삼전로 100 돈까스의집(돈까스11정식12,5생선까스11함박스텍11) https://place.map.kakao.com/8258626
클스님의 댓글
돈까스 하나 주세요~
밥으로 드릴까요? 빵으로 드릴까요?
돈까스 달라구요!!!
경양식 돈까스 관련 이런 우스갯 소리를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저도 경양식 돈까스가 좋습니다.
밥으로 드릴까요? 빵으로 드릴까요?
돈까스 달라구요!!!
경양식 돈까스 관련 이런 우스갯 소리를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저도 경양식 돈까스가 좋습니다.
FiTer님의 댓글
만만한고 평타의 남산으로 가시죠. 참고로 원조는 맛이없었어요 아타까움은 있지만 애써 찾아내서 갔다가 주인님께 혼만났어요 ㅠㅠ
빛틀님의 댓글
저도 옛날 입맛이라 추억의 경양식 돈까스를 좋아합니다.
유행은 돌고 도는 거라 언젠가는 또 경양식 돈까스가 핫해지겠죠.
제가 뜬금 없이 먹고 싶었던 냉삼도 그랬었거든요.
유행은 돌고 도는 거라 언젠가는 또 경양식 돈까스가 핫해지겠죠.
제가 뜬금 없이 먹고 싶었던 냉삼도 그랬었거든요.
우유와식빵님의 댓글
학교다닐때는 온달돈가스 자주 먹었어요..!! 스프까지 줘야 진짜 돈가스 아닌가요 ㅜㅜ
파란심장님의 댓글
hunio님의 댓글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hunio님에게 답글
아이구, 푸짐하네요...
먹어 본 지 워낙 오래 되어 잊어 버리고 있었던 것 같네요.
한국 돈가스에는 레몬 조각이 안 나오나 봅니다.
먹어 본 지 워낙 오래 되어 잊어 버리고 있었던 것 같네요.
한국 돈가스에는 레몬 조각이 안 나오나 봅니다.
알로에비어님의 댓글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알로에비어님에게 답글
강서구 공항대로65길 1-5 다원레스토랑양식(돈까스10치즈돈까스13) https://place.map.kakao.com/21233378 (알로에비어님 추천)
humanitas님의 댓글
거의 모든 걸 집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돈가스도... 그 때 그때 입맛에 따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만들어 먹습니다. ㅎㅎ
돈가스도... 그 때 그때 입맛에 따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만들어 먹습니다. ㅎㅎ
이이고님의 댓글
한신우동에 왕돈까스가 옛날 느낌 많이 납니다. 얼마 전에 먹어보고는 체인점 보일 때마다 들어갑니다.
남극곰님의 댓글
서울에서 경양식은 돈까스먹는용만이, 금수돈가, 사모님돈까스.정도 추천 드립니다. 이상 전직 돈까스집.사장 입니다.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