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서 다모앙으로... 자게는 성공, 소모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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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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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량 사태 때 다모앙으로 이주하고
십 몇 년 동안 작성했던 글과 댓글을 며칠에 걸처서 겨우 다지웠던 기억이 나네요.
다만 제가 즐겨찾던 소모임
굴당과 애플모앙(클량의 아이포니앙)은
아직도 클량이 훨씬 활성화가 되어있네요.
이는 소모임만 활동하는 유저들이 꽤 된다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은 모공을 가질 않으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사람도 꽤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이 활동하는 소모임은 활성화 되었나요?
댓글 15
/ 1 페이지
블블님의 댓글
아이포니앙은 소모임이라기보다는 모공의 서브게시판이였죠...
다모앙 소모임이 좀 찾아가기 어렵긴하더군요.
다모앙 소모임이 좀 찾아가기 어렵긴하더군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자게글을 해당 소모임에 자동으로 같이 올라가게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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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r님의 댓글
저도 UXUI 하는 입장에서 다모앙은 소모임 활성화 하기에는 안 좋은 형태라고 매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의 댓글
바다건너당은 대부분 이주 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소모임 활성화 방안이 부족하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포인트도 안생기고.
하지만 소모임 활성화 방안이 부족하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포인트도 안생기고.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굴당을 예로 들자면, 굴당에는 굴당 활동만 하는 분들이 실제 여럿 계셨고 그 분들 중 다수는 여전히 예전 굴당에 남아 계시기도 합니다. 굴당에는 글을 수시로 쓰지만 모공에는 일절 글 올리는 일이 없던 분들이었지요. 클리앙에서도 모든 소모임이 다 활발했던게 아니긴 했지만 활발했던 소모임에는 이런 분들 많이 계셨으리라 봅니다. 냉정히 말하면 지금의 다모앙 자게에서 가장 활발한 사람들은 구 모공에서도 특정 주제로만 활발하고 눈에 띄던 사람들이고, 지금도 그 사람들이 모공 대신 자게로 와서 그 사람들 위주로 돌아가는 것이나 다름 없지요. 계속해서 소모임들의 활성도가 떨어지던 흐름과 맞물리다보면 다양한 소모임이 활발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보고 있습니다.
ruler님의 댓글
예전부터 그동네 굴당의 성향은 모공의 성향과는 많이 다른분들이 있었죠..내마당,굴당 이렇게요..
UX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것도 있지만,
소모임이란건 소모임-> 커뮤니티로 발전된 사이트가 아니라면,
사실 커뮤니티 규모와 오픈기간에 비례하는 경향이 강해서 단기간에 활성화 되기 어렵습니다.
UX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것도 있지만,
소모임이란건 소모임-> 커뮤니티로 발전된 사이트가 아니라면,
사실 커뮤니티 규모와 오픈기간에 비례하는 경향이 강해서 단기간에 활성화 되기 어렵습니다.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ruler님에게 답글
그럼 지금은 성향이 좀 더 일치하는 쪽으로 변하고 있겠군요
vulcan님의 댓글
자당 사실 ㅋㄹㅇ이 좀더 활서화 돼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걍 여기서만 쓰고 있습니다. ㅎ 그짝동네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걍 여기서만 쓰고 있습니다. ㅎ 그짝동네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Java님의 댓글
저도 UI/UX 보다는 소모임 하시는 분들의 다수가 소모임만 보고 있으신데다가,
다모앙의 소모임이 활성화가 안되니 결국 ㅋㄹㅇ을 찾는 것(일종의 악순환)이 주요 원인이라고 봅니다.
다모앙의 소모임이 활성화가 안되니 결국 ㅋㄹㅇ을 찾는 것(일종의 악순환)이 주요 원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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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Choi84님의 댓글